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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단군세기2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오성개합, 단군세기 일식 천문기록 검증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오성개합, 의 일식 천문기록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의 저자,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고등과학원 박창범 교수 '급팽창 우주론' 구축에 기여 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문학자 故 라대일 박사 연세대 사학과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근무하는 장신은 2020년(단기 4353년) 3월 '이유립의 계연수 날조기(捏造記)'라는 논문을 썼습니다. 장신은 논문을 소개하는 초록(抄錄)에서 '한국이 단군을 중심으로 9천 년 전 강력한 국가를 건설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초록(抄錄)은 일반적으로 논문을 작성한 다음에 논문 전체를 짧게 요약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초록은 누구나 논문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게 논문의 핵심만 추려서 앞부분에 작성한 내용입니.. 2022. 2. 26.
환단고기 단군세기 오성취루 천문현상과 랑케와 일제 실증사학 고려 말 수문하시중을 역임한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이 편찬한 『환단고기』의 『단군세기』과학으로 검증된 다섯 별이 모이는 오성취루 천문현상과 랑케의 실증주의와 일제 실증사학 기존의 역사학은 사료를 해석하고 교차검증에 치중했다면, 현대의 역사학은 해석과 교차검증은 기본이고 어느 시대 유적과 유물인지 과학적인 검증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랑케가 주장한 역사 연구 방법론이 실증주의 역사학입니다. 그러나 랑케의 역사 연구 방법론은 일본으로 유입되면서 일본식 실증사학이라는 기형아로 변형됩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을 침략적 도구로 변형시킨 일제 식민사학, 일본식 실증주의 식민사학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이지만, 현재는 이도 저도 아닌 괴물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이 역사적 사..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