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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지진대3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 나라(국가)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의 나라(국가) 지진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지진계는 20세기 들어서 발명되었다. 1906년 러시아 물리학자 보리스 골리친이 전자기를 응용한 지진계를 발명하였고 5년이 지난 후 개량한 지진계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매그니튜드(magnitude)를 사용하고 있다. 1935년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가 제안한 지진 표시 단위로 지진 규모를 '매그니튜드'라 하지만 흔히 '리히터 규모(스케일)'라고 한다. 리히터 규모 1.0의 지진은 TNT(폭약) 60톤에 해당한다. 지진 규모가 1.0이 증가할 때마다 지진 강도는 30배씩 늘어난다고 한다. 지진 규모가 리히터 스케일 7.0의 지진은 6.0보다 30배 강하지만 리히터 스.. 2016. 4. 23.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불의 고리에 놓인 캘리포니아 대지진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샌안드레아스 단층과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에 놓인 캘리포니아 대지진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캘리포니아 대지진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는 찰톤 헤스톤과 에바 가드너 주연으로 이미 1974년 대지진(Earthquake)이 있었다. 그런데 같은 주재로 2015년 샌 안드레아스란 영화가 개봉된다. 왜? 캘리포니아에 대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질까. 캘리포니아시는 미국에서도 인구가 많고 인구 밀집도 높은 지역, 캘리포니아주(州)에 속한 도시로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다. 이 캘리포니아는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한 지역임과 동시에 샌안드레아스 단층에 속한 지역으로 300개 이상의 단층이 지나는 곳에 놓여 있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지진을 포함하여 한해 평균 1만 차례의 지진이 발행.. 2015. 5. 31.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 지구상 최대의 지진대 화산대가 겹쳐 있는 환태평양지진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는 화산 폭발과 대지진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시한폭탄이다. 얼마 전 네팔에서 일어난 대진진으로 수천 명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었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부딪치는 지점에 있는 네팔은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 앞에 상당수의 건물들이 속절없이 무너지며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겹치는 지역으로 환태평양지진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체 지역의 범위와 지진과 화산 폭발의 빈도 면에서 본다면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와는 비교 되질 않는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화산 폭.. 201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