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지진대 지역1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 나라(국가) 지진과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 지역의 나라(국가) 지진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지진계는 20세기 들어서 발명되었다. 1906년 러시아 물리학자 보리스 골리친이 전자기를 응용한 지진계를 발명하였고 5년이 지난 후 개량한 지진계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매그니튜드(magnitude)를 사용하고 있다. 1935년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가 제안한 지진 표시 단위로 지진 규모를 '매그니튜드'라 하지만 흔히 '리히터 규모(스케일)'라고 한다. 리히터 규모 1.0의 지진은 TNT(폭약) 60톤에 해당한다. 지진 규모가 1.0이 증가할 때마다 지진 강도는 30배씩 늘어난다고 한다. 지진 규모가 리히터 스케일 7.0의 지진은 6.0보다 30배 강하지만 리히터 스.. 2016.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