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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4

일본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 2017. 9. 23.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황열병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다. 흑사병(페스트), 천연두(시두 마마), 황열병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와 더불어 '질병의 역사'라고도 한다. 그만큼 시대별로 수많은 질병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면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인류사의 물길을 돌려놓았다. 인류는 전염병을 극복하기도 했지만, 전염병의 위력 앞에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현재의 인류 문명이 진화한 만큼 전염병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도움을 주지도 않으며 공생적이거나 자생적이지도 않는다. 인간의 몸에 침투한 미생물은 인간의 몸 안과 밖에서 기생하며 해를 끼친다.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살인자가 된 병원체 미생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범유행'이라 하고,.. 2016. 4. 9.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중세 유럽 전염병(흑사병, 페스트)의 관문이 된 크로아티아 달마치아 크로아티아 명칭의 유래 크로아티아의 정식 명칭은 흐르바트스카(Hrvatska) 공화국이다. 이란쪽에서 내려온 흐르바트(Hrvat)족이 슬라브 족인 크로아트(Croat)족을 비배했을 때 부른 지명이라고 한다. 흐르바트란 단어는 이란어이며 중앙아시아 언어를 사용하는 유목민의 한 일족으로 훈족과 거의 구별이 없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해온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크로아티아 하면 프랑스의 의사이며 철학자였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낯선 병이 달마치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는 대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시대(17세기), 두브로브닉 공화국을 제외한 달마치아의 대부분은 베네치아인들이 지.. 2014. 11. 15.
상생방송 - 생존生存의 비밀(더 시크릿 the Secret), 제 1강.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상생방송 : 생존生存의 비밀(더 시크릿 , the Secret) 제 1강.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상생방송 " 생존의 비밀(더 시크릿 , the Secret)" 제 1강. 인류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중세 유럽에 퍼져나간 흑사병, 유럽 전체의 약 30% 인구가 사망하였다. 흑사병의 창궐은 당시 유럽 사회를 붕괴시킬 정도로 큰 영향을 주었다. 인류 최대의 재앙이라고도 불리는 일명 스페인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은 1차 세계대전 사망자의 3배인 약 5000만명이 사망했으며, 당시 우리나라도 약 14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스페인 독감의 대유행은 1차 세계대전이 종전이 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잉카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도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라고 ..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