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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2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 격동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수신문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등 우리의 사회상을 반영한 사자성어를 발표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상을 압축해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결국 우리나라 사회를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는 정치 현실을 상징한 사자성어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그해의 사회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도 발표합니다. 2018년 무술년은 1945년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한 정상과 북미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체제와 비핵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현실을 진단하면서 새해의 희망적인 바람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 2018. 12. 29.
2018년 무술년 신년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국기원(桓國紀元) 9215년, 배달기원(倍達紀元, 신시 개천) 5915년, 단군기원(檀君紀元) 4351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8년 무술년 신년사(新年辭)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2017년 1월 1일 제9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2017년 유엔 사무총장 정식 임기 시작과 함께 발표한 신년사의 주된 내용은 "지구촌 모든 나라가 세계 평화를 위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취임 1년을 맞아 2017년 12월 31일 발표한 2018년 신년사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는데 불행하게도 세상이 거꾸로 가도 있다. 유..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