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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왕자의 난2

1차 2차 왕자의 난으로 조선 3대 임금이 된 태종 이방원과 조선왕조실록 - 2부 『신지비사神誌秘詞』(서효사誓效詞)에 숨겨진 삼한(三韓)의 비밀골육상쟁의 1차와 2차 왕자의 난으로 조선의 3대 임금이 된 태종 이방원과 태조 이성계가 창업한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는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살펴봐도 몇 나라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존속한 나라입니다. 서력 1392년 이성계가 창업한 조선은 1910년 일본 제국주의에 패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27명의 임금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조선의 1대 임금 태조 이성계는 예문관 학사인 한상질을 명나라로 보내 '조선'과 '화령'이라는 두 개의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재가해 주실 것을 청했습니다. 에는 조선(朝鮮)이라는 국호(國號)를 승인해 준 명나라 황제 주원장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자나 깨나 항상 천자(天子, 황제)에게 강녕하시라는.. 2020. 5. 20.
태종 이방원 이방간 2차 왕자의 난(박포의 난) 정안대군(태종) 이방원과 회안대군 이방간의 권력 최정점을 향한 정면 대결 - 2차 왕자의 난(박포의 난) 1398년(태조)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은 정안대군(태종) 이방원과 정도전 세력과 정면 재결이었다. 조선을 설계한 삼봉 정도전은 신덕왕후 강씨와 함께 태조 이성계의 서자이며 여덟째 아들인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하게 하였다. 삼봉은 조선을 설계한 기획자다. 모든 것은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상대였던 이방원을 비롯한 왕자들이 권력의 중심에 있으면 안 되었다. 신권(臣權) 중심의 정치를 구상했던 삼봉 정도전과 왕권(王權) 중심의 정치를 구상했던 정안대군(태종) 이방원은 절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과도 같았다. 흔히 왕자의 난은 태종 이방원이 왕이 되기 위한 권력에 대한 탐욕 .. 2016.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