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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완충지대 비무장지대(DMZ)와

남북한의 최전방 남방한계선(SLL)과 북방한계선(NLL)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까지 동북아의 작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한국전쟁은 세계대전과 맞먹는 규모였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정전협정)이 체결됩니다.

 

1973년 7월 27일 오후 10시 휴전협정이 발효되는데 때를 기준으로 해서 휴전선(군사분계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남북한은 휴전협정이 발효되는 시점인 오후 10시까지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습니다.

 

 

 

1953년 오후 10시에 확정된 휴전선(군사분계선)이 오늘의 휴전선입니다.

군사분계선(휴전선)을 기준으로 남쪽으로 2km 아래쪽이 남방한계선(Southern Limit Line, SLL)이며, 북쪽으로 2km 위쪽이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NLL)입니다.

 

 

 

 

 

 

 

 

 

 

한반도 중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155마일 군사분계선의 남북 각각 2km씩 떨어진 남쪽이 육상 남방한계선, 북쪽이 육상 북방한계선으로 그 안쪽이 모두 비무장지대(DMZ)입니다.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군인은 비무장지대(DMZ) 남쪽의 남방한계선(SLL)을 따라 일반전초에서 경계 및 적의 기습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 역시 비무장지대(DMZ) 북쪽의 북방한계선(NLL)을 따라 똑같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대한민국과 북한 모두 비무장지대(DMZ)를 완전무장지대로 만든 지 오래입니다.

 

 

흔히 민통선이라고 부르는 민간인통제선은 대한민국 남방한계선 밖으로 군작전과 군사시설 보호 및 보안 등의 이유를 들어 1954년 미군에 의해 귀농선(歸農線)이라는 이름으로 설정되었다가 현재의 민통선으로 바뀐 지역을 말합니다.

민통선은 한반도 중앙을 가로지르는 남방한계선을 따라 남쪽으로 5~20km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휴전협정문에 명시되지 않은 해상의 북방한계선(NLL)도 있습니다.

 

서해의 북방한계선과 동해의 북방한계선을 설정한 것은 휴전협상이 끝나고 1953년 8월 30일 유엔군 클라크 사령관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입니다. 이때 유엔군과 한국군이 점령하고 있던 옹진반도 연근해 섬들이 북한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서해의 북방한계선(NLL)은 북한의 황해도와 남한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등 서해 5도의 중간을 기준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동해의 북방한계선(NLL)은 군사분계선, 즉 비무장지대(DMZ) 중심을 가로지르는 휴전선을 기준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서해와 동해의 군사분계선은 협상에 실패하면서 휴전협정문에 명기하지 않았습니다.

정전협정문에는 서해 5도와 북한의 황해도와 남한의 경기도 경계선 이남의 섬들은 유엔군이 통제에 있다고 명시하고 있을 뿐 해상 군사분계선 해상 북방한계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휴전협정문에 첨부된 지도에는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

서해 5도와 황해도와 경기도의 경계선을 '해상 경계선은 서부 섬들의 (유엔군) 통제를 표시한 것이며, 이 선은 아무런 의의가 없으며, 또한 다른 의의를 첨부하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1953년 8월 30일 클라크 유엔 사령관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해상의 북방한계선(NLL)은

약 20년간 북한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쌍방이 관행적으로 준수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1973년 서해 5도 주변이 북한의 수역이라고 주장하면서 문제가 커진 것입니다.

 

정전협정문에 해상 북방한계선(남방한계선)이 명시되지 않은 문제로 여러 차례 군사적 충돌이 일어났으며,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1975년 2월 28일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사령부와 주한미군 사령부, 그리고 주한 미국대사에게 보낸 외교 전문을 보냈습니다. 한마디로 '한반도 서해안의 해상경계선, 즉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제법적 지위가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휴전협정문(정전협정문)에는 육상의 155마일(248km)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만 존재합니다.

 

155마일 휴전선(군사분계선)에는 철책이 없고, 약 200m 간격으로 1292개가 설치되었습니다. 

비무장지대(DMZ)는 한반도의 중심부를 동서로 가르는 248km의 군사분계선(휴전선)에 남북으로 폭이 4km입니다.

 

비무장지대(DMZ)는 남북의 폭이 4km, 동서 길이 248km로 한반도 전체 면적의 250분의 1이나 되는 넓은 면적입니다. 

군사분계선(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각각 2km씩 떨어진 곳에는 남방한계선(SLL)과 북방한계선(NLL)에는 철책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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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8.04.15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을 기원해 봅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 뉴론7 2018.04.15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무장지대를 한 국내 영화를 보면 마치 그렇긴
    한데 북한은 전쟁시에는 적이라는건 잊지 말아야
    할거 같네요.

  3. 팍이 2018.04.15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재 북한은 우리나라의 주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ㅎㅎㅎ

  4. 버블프라이스 2018.04.1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무장지대 dmz에 대해 이전에 몰랐던 내용을 공부하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밤 보내시길 바래요

  5. Deborah 2018.04.16 0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암울한 역사가 이런 몹쓸 철조망을 만들고 경계선을 만들어냈네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도 그 옛날 베트남처럼 되었다가 민주화 운동으로 새롭게 거듭나든가요. 암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이 비무장지대지.. 우리 민족을 두동강을 내게한 장본인들은 다른나라 사람들임을 알때, 우리민족의 주체권이 올바르게 정립되지 않은 시대에 일어난 사태가 더 안까가움으로 다가옵니다. 즉 우리나라는 미국,중국,러시아의 이해선에서 희생양이 된거나 다름없네요.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지내야할지 의문이네요. 정답은 미군을 철수시키고 우리 스스로 자립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럴만한 국방력이 없다는것이 문제네요.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정전협정)으로 확정된

한반도 중앙을 가르는 군사분계선(DML, 휴전선)과 비무장지대(DMZ)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에 체결되고 오후 10시에 발효된 이른바 6·25 한국전쟁의 정전협정(휴전협정)에 의해 만들어진 155마일(248km)의 군사분계선(DML)을 우리는 휴전선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1950년 10월 중공의 주은래(저우언라이) 총리 겸 외교부장은 미국이 한반도 삼팔선을 넘어 북진하면 중공은 한국전쟁에 참전한다고 경고를 보냈습니다.

 

중공(중국)의 참전으로 한국전쟁의 확전을 우려한 유엔은 3인 위원회 대표를 통해 1950년 12월 중순부터 중공 측과 정전협상을 벌였지만, 1951년 1월 초순 중공은 유엔의 제의를 거부하고, 이른바 인해전술의 대규모 공세를 펼치며 한반도 중앙까지 밀고 내려왔습니다. 

 

 

 

 

 

 

 

 

 

 

1951년 6월 21일 유엔 주재 말리크 소련 대사가 한국전쟁 휴전을 제의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중공이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전선이 고착화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엔이 휴전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됩니다.

 

1951년 7월 10일 북한의 개성시 내봉장 여관에서 첫 휴전협상(정전협상) 본회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휴전협정 직전까지도 휴전을 반대했고, 미국의 지원과 한미동맹을 전제로 휴전에 동의했습니다.

 

 

 

1951년 7월부터 시작된 휴전협상은 초기에 군사분계선(DML 휴전선) 확정문제로 난항을 거듭하다가 11월 말경 당시 남한군(유엔군)과 한군(중공군)이 대치하고 있는 곳을 경계로 군사분계선(DML 휴전선)을 정하고 각각 2km씩 후방으로 물러나 비무장지대(DMZ)를 설정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휴전협정의 가장 큰 문제로 알았던 군사분계선(DML 휴전선)과 비무장지대(DMZ) 확정이 끝나자 포로교환 문제가 휴전회담을 지지부진하게 만들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옛 판문점 자리에서 유엔군 총사령관 북한군 최고사령과 중공 인민지원군 사령관 3자 대표가 정전협정문(휴전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이른바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휴전협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한·중·영 3개 국어로 된 전문 5조 63항의 정전협정문에는 한국전쟁의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군사분계선(軍事分界線, DML 휴전선)이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이른바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3년여의 세월이 지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정전협정)에 의해 설정된 군사 활동의 한계선을 말합니다.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북한이 전쟁을 잠시 멈춘 휴전의 경계선이라 하여 휴전선이라고 부릅니다.

 

 

 

군사분계선(DML 휴전선) 서쪽 끝은 임진강 하구이며 군사분계선 동쪽 끝은 강원도 고성으로 총연장 248km입니다.

248km(155마일)의 군사분계선(DML 휴전선)을 따라 약 200m 간격으로 표식판을 설치했으며, 판문점이 있는 곳은 흰 막대기로 군사분계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군사분계선 경기도 파주시 강정리 임진강 변에 군사분계선 표식판 제1호를 세우고 동해안 군사분계선 고성군 동호리에 마지막 표식판 1292호가 세워져 있습니다.

 

휴전협정으로 한반도 중심을 가르는 군사분계선(DML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으로 각 2km씩 물러난 비무장지대(DMZ)는 약 2억 7천만 평(907km2) 규모입니다. 비무장지대(DMZ)의 면적은 한반도 전체 면적의 250분의 1에 해당합니다.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 DMZ)에는 기존에 있던 쌍방 군대는 철수하고 군사시설 및 무기는 철거해야 하고, 앞으로도 군대의 주둔과 군사시설 설치 및 무기의 배치가 금지됩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문(휴전협정문) 제1조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1항에는

'한 개의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쌍방이 이 선으로부터 각기 각 2km씩 후퇴함으로써 적대 군대 간에 한 개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한다. 한 개의 비무장지대를 설정하여 이를 완충지대로 함으로써 적대행위의 재발을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의 발생을 방지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휴전협정문 제1조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6항, 7항, 8항에는 비무장지대 내에서와 비무장지를 향하여 적대행위를 할 수 없고, 민간인과 군인의 군사분계선 통과를 허락하지 않으며,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한 허가를 득한 자만이 비무장지대로 들어갈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군사분계선(DML 휴전선)과 비무장지대 안에 남북한 쌍방이 군인을 투입하고 군사시설을 만든 원인은 휴전협정이 끝난 후 군사정전위원회에서 임시로 결정한 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전협정문 제1조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10항에는 남북한 모두 비무장지대에 민사행정경찰을 투입하여 관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전협정이 끝난 후 군사정전위원회 제3, 4차 본회의에서 민사경찰 대신 군경찰(헌병)을 우선 투입하고 추후에 민사경찰로 교체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이로부터 민간경찰 대신 남북한 군부대가 비무장지대에 주둔하면서 무장지대가 된 것입니다.

 

 

한반도 중심을 가르는 248km의 군사분계선(DML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2km씩 총 4km가 비무장지대(DMZ)입니다.

비무장지대 안에서 북한군을 감시하고 적의 기습을 대비하는 군부대 경계초소를 GP(Guard Post)라고 하며, 비무장지대 밖의 남방한계선에서 북한을 감시하는 최전방의 일반전초를 GOP(general outpost)라고 합니다.

그래서 GP를 보고 비무장지대(DMZ) 안에 고립된 섬이라고도 말합니다.

 

 

 

 

 

 

 

 

 

 

대한민국 군인과 북한군은 각기 민정경찰과 민경대 마크를 부착하고 무장한 채 비무장지대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에 무장하고 들어가는 민정경찰과 민경대는 각기 헌병과 경무라는 완장을 차고 있습니다.

 

남북한 군인들은 군복을 입고 무장한 채로 민정경찰과 민경대(民警隊, 민정경찰)로 비무장지대를 돌아다니는 것을 빗대어 세상에서 말하기를 대한민국과 북한은 정전협정을 휴지로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군사분계선(DML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2km씩 설정한 비무장지대(DMZ)는 정전협정문 제1조의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에 의거해 공식적으로 남북한이 군대를 주둔하거나 군사시설을 만들어 놓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남북한 군인이 무장하고 군사시설을 지어놓고 수시로 들락거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휴전협정 당시 육상의 군사분계선(DML 휴전선)만 확정했고, 해상의 군사분계선은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서해지역의 해상 북방한계선(NLL)은 1953년 8월 유엔이 남북한의 군사적 충돌과 어민의 안정 등을 고려하여 일방적으로 설정한 해상의 군사분계선입니다.

Posted by 일신우일신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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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론7 2018.04.14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ML 이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우리 세대에서는 힘들거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버블프라이스 2018.04.15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비무장지대 dmz 관련해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