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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17

지구촌 마지막 팬데믹 가을개벽을 넘어 새 생명의 길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질병대란(疾病大亂)의 대세(大勢) 지구촌 마지막 팬데믹의 가을개벽을 넘어 새 생명의 길로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선포를 전후하여 전 세계 공중보건 전문가 집단에서 '터질 것이 터졌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하여 전 세계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및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병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머지않은 미래에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질병 X'가 출현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까지 경고했습니다. 현재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전문가들이 예측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는 아니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측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큰.. 2021. 7. 13.
가을개벽의 정신 원시반본과 추상같은 엄정함은 대자연의 섭리 선악(善惡)을 구별하지 않는 서슬 퍼런 가을 찬 서리의 추상(秋霜)같은 엄정함과 근본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은 가을개벽 정신의 원 바탕으로 천지 대자연의 섭리 봄의 이슬과 가을의 서리라는 춘로추상(春露秋霜)의 사자성어는 천지가 생명을 낳는 봄에 이슬을 내려주어 생명이 자랄 수 있도록 한없는 은혜를 주지만, 가을에는 서슬 퍼런 찬 서리가 내리면서 생명을 심판하는 천지 대자연의 엄정함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라는 것은 봄은 생명을 낳고 가을은 죽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입니다. 춘생추살, 춘로추상은 지구 1년 사계절에서 봄과 가을의 정신으로 변치 않은 이치입니다. 지구 1년 365일의 사계절보다 더 큰 주기가 있습니다. 대우주가 사람과 문명농사를 짓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입니다... 2020. 11. 19.
가을개벽의 인류구원 증산도 의통 해인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 참진리 시리즈 54. '가을개벽 때 사람을 살린다.'라는 의미, 즉 증산도의 인류구원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봄·여름·가을·겨울 지구 1년의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四時)는 대자연의 질서에 의해 개벽(開闢) 되어 열립니다. 지구 사계절의 초목농사는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봄여름 동안 생장(生長)한 초목은 서릿발이 내리면 성장을 멈추고 결실하게 됩니다. 봄여름 동안 초목농사 지은 것을 가을에 사람이 추수합니다.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과 같이 인류 문명의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습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천지와 천지의 주재자께서 우주의 봄여름 동안 인간농사(인류 문명과 문화) 지은 것을 추수합니다. 지구 1년의 초목농사와 우주 1년의 인간농사는 모두 추수(秋收)를 하지 않.. 2017. 12. 5.
증산도 - 가을개벽은 원시반본,보은,해원,상생의 정신으로 열려나간다.(증산도 핵심 메세지) 증산도의 핵심 메세지는 가을개벽이며 으뜸 덕목은 상생과 조상과 자손의 관계인 음덕과 보은이다. 증산도의 핵심 메세지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2:43) 이것이 증산도의 핵심 메세지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주의 가을이 온다는 메시지입니다. 이 우주도 춘하추동 사계절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주기적인 순환운동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주의 여름의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우주의)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가을개벽의.. 2013. 4. 18.
신神의 세계- 생명의 근본인 조상을 잘 받들어 가을개벽 정신인 원시반본으로 상생문화를 연다. 생명의 근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구원받는다. 상극에서 상생으로 ‘상생의 도’ 는 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이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 ‘서로를 살린다’, ‘남을 잘 되게 한다’ 는 의미이다. 상제님께서는 인류의 고통과 모든 죄악의 근원인 천지의 상극 질서를 넘어 후천 가을천지의 새 세상을 갈 수 있도록 인류에게 ‘상생의 문화’라는 다리를 놓아 주셨다. 본래 상생문화는 가을개벽의 정신인 원시반본에서 나온 것이다. 가을의 추수 정신인 원시반본을 통해서만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원시반본이란 ‘시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을이 되면 초목은 그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고 열매를 맺어야 산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천지의.. 2013. 3. 29.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 “증산도가 전하는 또 하나의 소식, 천지성공(天地成功)” 증산도가 전하는 또 하나의 소식, 천지성공(天地成功) 질문자 김영현 (시민기자) ◐ 천 지 공 사 ◑ 우주의 순환, 생장염장, 가을개벽, 상생 등 증산도에서는 그동안 인류에게 대자연과 인간 문명에 대한 소중한 혜안과 지침을 내주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언급하신 ‘천지성공’ 역시 세상에 던지는 또 하나의 새로운 메시지입니다. 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가을개벽을 앞두고 천지 질서가 달라지는 지금 시점에 진정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이냐, 더욱이 천지가 다 함께 기뻐하는 성공이 무엇이냐…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증산도 진리 가운데 중요한 주제의 하나로서 우리 인간의 삶이 과연 무엇을 위해 주어져 있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제님께서 ‘이.. 2013. 3. 5.
증산도 도전-『도전』 읽기 범국민운동(인간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다 들어있다.) 도전은 증산도 100년 도사道史의 총 결실로서 선천 5만년 인류 역사의 결론이고 후천 5만년 인류의 교과서이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천지부모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고수부님’의 진리 말씀과 성적聖蹟이 기록된 증산도甑山道의 경전입니다. 도전은 증산도 100년 도사道史의 총 결실로서 선천 5만년 인류 역사의 결론이고 후천 5만년 인류의 교과서이다. 도전에는 다가올 가을개벽을 포함하여 인간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은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을 모시고 30여년에 걸쳐 상제님의 발 자취를 답사하시면서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따르던 성도 및 그 후손들의 증언을 채록해, 초기 기록의 잘못을 바로잡고 철저한 고증을 거쳐 편찬했습니다. 199.. 2013. 3. 5.
증산도-신교의 열매, 인류의 희망 증산도 신교의 열매, 인류의 희망 증산도 증산도는 신교 신앙의 부활이며 후천 5만년을 여는 새 진리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 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6~8) 한민족의 9천년(배달 환웅이후 6천년) 역사에 있어 가장 극적인 사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천년을 이어오며 .. 2013. 2. 27.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 가을개벽과 태을주 수행 " 2013. 2. 22.
증산도 도전-개정판 도전 간행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개정판 증산도 도전 간행사 ┃들어가는 말 지금 세상의 모든 것이 꽉 찼다. 이 세계의 참모습을 보는 성숙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온 천하가 누렇게 익었다고 외친다. 춘하의 생장기가 종결되고 가을의 신천지 개벽의 문턱에 걸려 있는 것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신명과 인간이 가득 찼는데, 인간이 품고 있는 위대한 새 희망의 소식과 더불어 온갖 비극적 사건과 참상이 이 세상을 채움으로써 우리는 희비가 교차하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다. ‘가을 천지의 대개벽’이란 진리의 명제로, 아직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인류사적 대변혁이 인간 역사의 중심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는 원대한 꿈과 이상이 있다. 그것을 이루는 필연적인 과정이 앞.. 201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