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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사상3

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개벽진리 개벽사상 동서양 종교의 신앙인은 천지(天地)와 신(神)의 뜻을 실천한 것이 아니라 복 받기 위해 신앙했다.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대우주의 이법(理法)을 집행하는 개벽진리, 개벽사상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태어나 살고, 명(命)이 다하면 다시 천지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천지 대자연의 일부입니다. 동양에는 예로부터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조물주인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아들딸로, 천지 대자연이 낳고 기른 자식이 바로 인간입니다. 마음속 깊이 천지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천지부모님을 닮는 삶을 사는, 즉 천지부모님께서 나에게 주신 신성과 지혜와 광명을 밝혀 천지의 이치대로 세상을 다스.. 2020. 12. 10.
자연과 문명과 인간의 개벽사상과 한민족의 원형종교와 원형문화 - 1부 잘못된 인간관(人間觀)과 신관(神觀) 바로 세우기 홍익인간 사상과 자연과 문명과 인간 개벽사상, 한민족의 원형 종교문화는 궁극의 영성문화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 우주와 인류 역사는 개벽을 통해 변화를 거듭해왔고, 개벽사상은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약 9천 년 전 인류 창세 역사부터 근대에 이어 현대까지 통관하는 근본 주제입니다. 개벽(開闢)은 새로운 삶,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명, 새로운 인류의 미래의 주제이며 이 시대 최고의 화두입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가장 희망적인 것이 개벽사상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문화의 원형, 인류 최초의 원형문화가 바로 신교(神敎)문화이며 신교문화의 핵심이 삼신(三神)문화입니다. 인간과 신(神)에 대한 잘못된 .. 2020. 4. 8.
개천사상에서 개벽사상 인류 문명사의 흐름 개벽사상의 근원은 한韓민족의 문화사에서 볼 때 약 6천 년 전 배달국 환웅천황의 개천사상 태고시대 문명부터 현대까지 인류 문명사 변화와 발전의 큰 흐름 【개벽문화 북콘서트 부산 편】 인류 문명사로 보면 환웅천황께서 환국에서 천부인과 3천 명의 무리를 이끌고 신시(神市)에 배달국을 여신 날을 개천(開天, 개천절)이라고 합니다. 배달국 환웅천황께서 환국에서 광명우주(光明宇宙) 심법 가지고 하늘을 연다는 의미의 개천(開天)은 하늘의 마음과 정신으로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서 새 나라를 연다는 것입니다. 환웅천황께서 하늘을 열고 나라를 연다는 개천사상은 동방 문명사에서 새 나라 창업의 개국(開國)과 건국(建國)으로 이어졌고, 상극(相克)의 역사를 마감하고 상생(相生)의 새 역사를 연다는 개벽사상으로 이어졌습니다. .. 201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