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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시조4

동명성왕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이 아니라 북부여 고두막한 단군 『환단고기桓檀古記』를 통해서만 밝혀지는 진짜 동명성왕의 정체고구려 시조 고주몽으로 알려진 동명왕은 북부여의 고두막한 단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성을 계승한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두산 신시에 배달국을 여시면서 동방문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신시 배달국 이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문화는 사대주의와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역사는 뿌리가 단절되고 정신문화마저도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신화는 역사적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일제가 왜곡 날조한 소위 '한사군 한반도설', '임나일본부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설' 등의 가짜학설을 '정설'과 '통설'로 인정하는 한국 주류 강단사학이 주장하는 한국의 역.. 2021. 1. 30.
광개토대왕비문에 나온 북부여 해모수와 고구려 시조 고주몽의 관계 "환지십칠세손,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이구등조, 호위영락태왕"(還至十七世孫, 國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二九登祚, 號爲永樂太王)단군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 단군과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의 관계 약 15년 전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고, 스토리 전개의 문제점 때문에 때론 비판도 받았던 화제작 '주몽'을 기억하실 겁니다. 드라마 '주몽'은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모르는 외국인은 한국의 역사 드라마를 시청한 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뿐만 아니러 한국인도 우리가 만든 우리의 역사 드라마를 통해 역사를 배우면서 왜곡된 역사 이미지는 심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역사 드라마가 바로 '주몽'입니다. 고구려.. 2021. 1. 9.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 1부 대한大韓, 도道로써 세상을 다스리다. 잃어버린 한국의 고대사와 근대사,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 창업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대한민국 보물 제722에서 국보 제322-1호와 2호로 승격된 소위 라고 부르는 책은 서력 1145년 김부식을 비롯한 11인이 2년여를 공들인 끝에 편찬한 우리나라 역사서로 원표제명은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사기三國史記'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일본 제국주의 출신으로 우리 역사 왜곡 조작에 앞장섰던 샤쿠오 슌조가 를 라고 번역한 후부터 일제는 의도적으로 '삼국사기'로 불러왔고, 광복을 맞은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일제 식민사학을 하늘처럼 받들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삼국사기'라고 주입해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샤쿠오 슌조는 부산과 대구에서 교사.. 2020. 4. 25.
음력 5월 5일 단오의 유래와 의미 - 고주몽 성제 탄신일과 광개토태왕의 광개절 음력 5월 5일은 한민족의 고유명절, 단오(端午)의 유래와 의미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성제의 탄신일이며 광개토태왕의 영광과 위업을 기리는 광개절(廣開節)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민족의 명절 단오(端午)에 42년 만의 최악의 가뭄 사태로 댐의 물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고, 저수지와 논밭은 말라 거북이 등처럼 쩍쩍 벌어지고 있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바짝 말라 버린 농작물을 보는 가슴도 같이 타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불과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국가적 재난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의 군주(君主)는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통감하며 재난 대처에 최선을 다하였을 것이다. 을미(乙未, 2015)년 우리의 명절 단오.. 201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