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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아스달연대기2

문명과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스달연대기 한민족의 상고시대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단군왕검의 고조선 시대 상고시대 3번째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사달을 배경으로 만든 판타지물 아스달연대기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태산북두 이병도와 함께 의 공동 저자인 최태영 박사는 법학자였고 최태영 박사가 비록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상고사를 30여 년간 연구한 분입니다. 일본 유학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이병도(1896~1989)와 최태영(1900~2005)은 사학과 법학이라는 전혀 다른 학문을 공부했지만, 서로 교류하며 돈독하게 지냈다고 전합니다. 이병도는 1977년 최태영 박사가 법학자로서 마지막 펴낸 서문을 써주기도 했습니다. 최태영 박사가 상고시대 고조선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 식민사학으로 사라진 우리의 상고 역사를 되찾기 위함이었습.. 2019. 5. 25.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아스달연대기 18분의 환웅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왕검의 고조선의 역사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단군조선의 아사달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물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여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라고 하면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흔히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이념이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주장합니다.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은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한韓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의 건국이념이었고,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의 국가경영 원리였고 백성들이 지향했던 인간상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이야기를 믿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