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자2

증산도 도전 -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도전강독) 우주의 조화옹이 세 가지 창조의 덕성으로써 이 우주를 다스린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中- (도기135년.7월.3일=2005년) [도전 1:1]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 2013. 3. 7.
좋은 글 -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공자께서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義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