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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3

고구려 장수왕이 비문에 새긴 해모수와 고주몽과 광개토태왕 관계 고구려 장수왕이 비문에 새긴 북부여 해모수와 고주몽과 광개토태왕의 관계는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담고 있는 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일제 식민사학 4세대인 송호정은 '우리 민족사의 실제 역사상 출발, 시조로서의 의미는 동명(부여)에게 있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송호정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부여사에 문외한입니다. '단군은 신화다'라고 주장하는 송호정이 고조선 역사와 부여사를 연구할 때 중국 문헌인 , 2021. 10. 24.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 1부 대한大韓, 도道로써 세상을 다스리다. 잃어버린 한국의 고대사와 근대사, 광개토태왕비문과 고구려 창업 시조 고주몽 성제의 유훈 대한민국 보물 제722에서 국보 제322-1호와 2호로 승격된 소위 라고 부르는 책은 서력 1145년 김부식을 비롯한 11인이 2년여를 공들인 끝에 편찬한 우리나라 역사서로 원표제명은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삼국사기三國史記'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일본 제국주의 출신으로 우리 역사 왜곡 조작에 앞장섰던 샤쿠오 슌조가 를 라고 번역한 후부터 일제는 의도적으로 '삼국사기'로 불러왔고, 광복을 맞은 지 70여 년이 지났지만, 일제 식민사학을 하늘처럼 받들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삼국사기'라고 주입해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샤쿠오 슌조는 부산과 대구에서 교사.. 2020. 4. 25.
음력 5월 5일 단오의 유래와 의미 - 고주몽 성제 탄신일과 광개토태왕의 광개절 음력 5월 5일은 한민족의 고유명절, 단오(端午)의 유래와 의미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성제의 탄신일이며 광개토태왕의 영광과 위업을 기리는 광개절(廣開節)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민족의 명절 단오(端午)에 42년 만의 최악의 가뭄 사태로 댐의 물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고, 저수지와 논밭은 말라 거북이 등처럼 쩍쩍 벌어지고 있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바짝 말라 버린 농작물을 보는 가슴도 같이 타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불과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국가적 재난 사태가 발생하면, 국가의 군주(君主)는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통감하며 재난 대처에 최선을 다하였을 것이다. 을미(乙未, 2015)년 우리의 명절 단오.. 201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