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신앙을 추월1 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개벽진리 개벽사상 동서양 종교의 신앙인은 천지(天地)와 신(神)의 뜻을 실천한 것이 아니라 복 받기 위해 신앙했다.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대우주의 이법(理法)을 집행하는 개벽진리, 개벽사상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태어나 살고, 명(命)이 다하면 다시 천지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천지 대자연의 일부입니다. 동양에는 예로부터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조물주인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아들딸로, 천지 대자연이 낳고 기른 자식이 바로 인간입니다. 마음속 깊이 천지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천지부모님을 닮는 삶을 사는, 즉 천지부모님께서 나에게 주신 신성과 지혜와 광명을 밝혀 천지의 이치대로 세상을 다스..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