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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세기 서문6

『환단고기』의 주제,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中) 『환단고기』의 주제는 제천문화 - 「단군세기」 서문의 삼신일체와 기독교의 삼위일체 개념. 우리 증산도 태상종도사님께서 생전에 도생(道生,신도)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한민족은 역사를 잃어버린 불쌍한 민족이다. 우리 역사를, 본래의 역사를 찾아 주어라." 10여 년 전에, 한 역사학 교수가 논문을 쓸 때 태상종도사님이 지원을 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대전에서 진지를 드시면서 "『환단고기』가 우리 역사의 원 바탕이오. 우리 역사의 원형이니 한번 잘 연구해 봐요."하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강단사학에서는 『환단고기』를 언급한다든지, 인용을 하면 학계에서 인정을 못 받아요. 왜냐면 이건 강단사학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론과 신관, 인성론을 근본으로 해서 우리의 원형 역사.. 2014. 12. 10.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강독,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나라의 혼백(魂魄), 정신문화가 없어지면 국가는 무너진다. 한민족의 정신문화에서 나온 유도(유교) 불도(불교) 선도(도교, 기독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오호통의라 오호 슬프도다. 부여에 무부여지도연후에 입부여야며 부여의 원 도(道)인 신교의 도가 없어진 연후에 한인(漢人)들이 부여에 쳐들어왔으며. 한(漢)나라 무제가 옛 환국, 배달, 조선의 땅을 다 먹어버리려고 부여를 침략하지 않았는가. 고려에 무고려지도연후에 몽고가 입고려야어니와 고려에, 원래 있었던 신교의 도(道)가 없어진 연후에 몽고가 고려에 쳐들어왔거니와. 약기시지제선하야 만일 그때에 앞서서, 즉 본래 우리의 도(道), 신교가 살아 있어서 이를 제압을 하여. 이부여에 유부여지도.. 2014. 5. 1.
환단고기-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진리의 근원을 깨달아서, 내가 나를 알고,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홀로섬을 구하는 유일한 방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진리의 근원, 신교(神敎) 문화의 근원적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 깨우치면 우주의 조물주 하나님, 삼신(三神)의 영원한 생명의 광명이 항상 비치고, 내가 나를 알고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다. 지차진원하고 의법수행하면 바로 이러한 진리의 근원을 깨달아서 삼신(三神)의 법(法, 진리), 삼신 원리의 법에 의지하여 수행(修行)을 하면. 길상자진하고 광명항조하나니 상서롭고 길조가 충만한 천지 기운이 스스로 이르고 삼신의 영원한 생명의 광명이 항상 비치나니 차내천인상여지제에 이.. 2014. 4. 3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삼신일체(三神一體) 사상은 생명 창조의 원리, 역사 구성의 원리, 인간 생성의 원리이며 진리의 근본 주제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우주의 조화, 삼신(三神)의 조화는 대원일(大圓一), 무한히 크고 원만하고 하나다. 우주의 모든 것을 낳아서 조화시키니 원융무애(圓融無礙)한 것이다. 삼신(三神)의 세 손길의 조화가 인간 생명으로 내려와 나의 본성이 되고, 나의 목숨이 되고, 내 몸의 정기(精)가 되었다. 부삼신일체지도는 재대원일지의하니 대저 삼신일체의 도(삼신이 한 몸으로 계시는 도道)는. 여기서 삼신일체 사상, 삼신일체 진리의 주제를 선포하고 있다. 진리의 명제는 뭐냐? "삼신이 한 몸으로 계시는 원.. 2014. 4. 24.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세상만사는 나를 먼저 아는 것이 근본, 정치와 인간, 국가와 역사의 관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정치는 그릇(기器)과 같고, 사람은 도(道)와 같다. 나라는 형체(몸)와 같고, 역사는 그 형체를 움직이는 혼(魂)이다. 천하만사는 무엇보다 먼저 나를 바르게 아는 데 달려 있다. 오호라 정유기하고 인유도하니 기가리도이존호며 아아, 정치는 그릇(기器)과 같고 사람은 도(道)와 같으니 그릇이 도를 떠나서 어떻게 존재할 수 있으며. 국유형하고 사유혼하니 형가실혼이보호아 나라는 형체(몸)와 같고 역사라는 것은 그 형체를 움직이는 혼(魂)과 같으니, 형체가 혼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보존이 될 수 있겠는가. 병수도기자아야며.. 2014. 4. 23.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역사학의 중요성과 역사학의 근본 법도(法道)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역사학의 근본은 우주의 진리 근본, 조물주와 인간의 관계,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며, 역사학이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 무대를 바르게 깨치는 것이다. 역사학의 근본 법도(法道)라는 것이 깍아내릴 것은 깍아내리고, 끌어올릴 것은 끌어올려, 인물을 저울질하여 그 사람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고, 때의 흐름을 논하고 진단하여, 만세의 표준으로 삼는 것이다. 위국지도가 막선어사기하고 막급어사학은 하야오 나라를 다스리는 도가 사기보다 먼저인 것이 없고 사학보다 더 급한 것이 없음은 무슨 까닭인가? 여기서 말하는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와 역사.. 201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