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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대천제3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전수 증산도 동지대천제 대우주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동서양 9천 년 기도와 수행문화의 열매 천지조화(天地造化) 태을주 주문과 도공(道功) 수행 전수의 날 2020 경자(庚子)년을 여는 증산도 천지보은(天地報恩) 동지대천제(冬地大天祭)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동지(冬至)는 말 그대로 겨울이 더할 수 없이 극진하다는 날입니다. 동지(冬至)의 '지(至)'에는 '이르렀다', '도래했다'. '극에 달했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하지(夏至)를 기점으로 밤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동지 때 이르러서는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 되고, 동지를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상적으로 보면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는 양(陽) 기운이 가장 약하고 음(.. 2019. 12. 15.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2월호: 동지대천제 후천 5만 년 가을우주의 상생(相生)문화와 개벽(開闢)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2월호 발간(통권 276호) 커버스토리: 일양(一陽)이 시생(始生) 하는 증산도 천지보은(天地報恩) 동지대천제 일양시생지절(一陽始生之節)의 동지(冬至)는 현실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지만, 새로운 생명 기운이 태동하는 날입니다. 고대 서양의 태양신 축제일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알려진 크리스마스도 동지(冬至)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고대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에서 로마로 전파되어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날', '무적의 태양신 탄생 죽일',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생일' 등으로 불렸으며, 태양신을 숭배하는 축제인 미트라 신앙으로 뿌리내렸습니다. 동지(冬至)는 음력 11월에 들어.. 2019. 11. 29.
증산도 도전 문화콘서트(증산 상제님의 도통맥)와 동지대천제 신천지(新天地) 새 시대를 향해 천지의 시간 좌표가 바뀌기 시작하는 기해년(2019) 새해맞이 천지 보은 동지대천제(冬至大天祭)와 : 우주의 조화옹 증산 상제님의 도통맥(道統脈) 인류 문명이 지금까지 무한 성장하며 양적으로 큰 변화를 이루어 왔는데, 앞으로는 양적 성장을 끝내고 질적 성숙의 대변화를 하게 됩니다. 천지대자연의 섭리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은 인류 문명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한 세상이었습니다. 천지의 질서에 의해 일어나는 후천대개벽을 거치고 자연과 문명과 인간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면서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은 인류 문화가 질적으로 성숙하고 결실합니다. 천지의 시간 좌표가 바뀌기 시작하는 기해년을 여는 동지절을 맞아 를 봉행하고, 후천대개벽기에 인간으..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