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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말2

행동하는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마음으로 하는 말 中) 행동하는 부지런함은 생명의 길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길이다. (선업 스님, 마음으로 하는 말 中)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인체의 기혈소통이 원활하게 통하면 아프지 않고, 기혈순환이 마비되거나 불통하면 아프다. 염치없고 눈치 없으며 재치까지 없는 사람들이 있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삶을 계속 고집하여 다른 이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 얻는 것은 없다. 타인의 고통을 살피고 소통이 부족함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무욕을 익히고 사랑과 공경의 삶을 살고 있는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소통이 되기 위해, 지극한 공감은 모든 대상을 받아들여 말을 그치게 한다. 그 상태를 마음과 대상이 하나가 되었다고 하여 "심일경(心一境)"이라고 .. 2014. 4. 20.
상대방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각 병에 따라 약을 주는 맞춤의사가 되아야 한다.(마음으로 하는 말 中) 상대방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각 병에 따라 약을 주는 맞춤의사가 되어야 한다. (선업 스님, 마음으로 하는 말 中) 마음자리를 열어두자. 우리는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각 병에 따라 약을 주는 맞춤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때에 맞춰 적절한 처방을 하여 내담자들이 본래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없는 능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촉진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 갖추어야 할 능력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첫 번째입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습관적 듣기에서 벗어나 상대의 몸의 언어와 말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소리까지 듣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알아줄 때 긍정적인 감정이 꽃을 피.. 201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