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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9

설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 내 생명의 뿌리 제1의 하나님이신 부모님과 조상님을 향한 보은(報恩) 의식우리의 고유한 문화 설과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리는 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전 인류가 '가보지 않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동반자였고 코로나 팬데믹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희생자가 발생한 전염병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인류의 일상이 올스톱 될 정도로 그 파급력이 컸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과거의 전염병은 오염된 물과 비위생적인 환경, 영양 결핍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지만, 전염병의 원인도 몰랐고 치료법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왔습니다. 현대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의학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눈에 보이지.. 2020. 9. 27.
설과 추석 명절 차례와 조상제사가 우상숭배? 제1의 하나님에 대한 의식(儀式), 설과 추석 명절 차례와 조상제사가 우상숭배?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내 생명의 근원이신 조상님에 대해 공경과 보은의 예식 증산도 경기 지역 이 ㅇㅇ 도생(道生) - 우상숭배라고 하는 인간에게 예수님보다 더 존귀하고 성스러운 존재 조상님 평생 종교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몇 년 전 이웃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됐습니다. 저를 교회로 인도한 이웃도 믿음이라는 것이 강요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와 기독교 교리를 설명해주고 체험 신앙을 위해 기도회에 자주 데려가곤 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이웃과의 교류를 위해 흔쾌히 교회를 다닌 것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교리에 관심도 없었고 체험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웃의 정성에 감복해 최대한.. 2019. 9. 6.
인간의 삶과 문화 조상제사와 설 추석 명절 차례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생로병사와 함께 한 인간의 삶과 문화 설 추석 명절 차례와 조상제사 의례(儀禮)는 은혜와 보은의 인류 원형문화 증산도 서울 지역 남ㅇㅇ 도생(道生) - 인류 뿌리 문화를 복원하고 후천 5만 년 인간의 삶과 새로운 문화를 열어준 참진리 제가 어렸을 때 눈으로 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몇 번 안 됐지만, 어머님은 매일 새벽 정안수를 떠 놓고 기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린 소견에 어머님께서 잠도 안 주무시고 기도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는 조상님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를 비롯해 집안 행사가 있을 때도 항상 정성스럽게 준비하셨습니다.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몸에 익어 제가 대종손은 아니지만, 성인이 된 후부터 현재까지 아무리 .. 2019. 9. 4.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조상 제사 대자연이 순환무궁(循環無窮) 하는 절대법칙 원시반본(原始返本)을 실천하는 보은(報恩) 문화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조상 제사의 보은(報恩)문화의 원시반본은 가을우주의 절대정신 초목(草木)은 가을과 겨울이 되면 다음 해 새로운 생명의 싹을 틔우기 위해 뿌리 속에 영양분을 축적합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 사계절 생명의 질서, 즉 사계절의 생명의 순환은 생장염장(生長斂藏) 4단계 변화를 주기적 순환을 통해 생명의 영속성을 만들어 갑니다. 대자연의 변화는 단순히 초목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을 비롯해 우주 안에 존재하는 천지만물에 대자연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은 아침 점심 저녁 밤의 하루 24시간 변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지구 1년 변화, 유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인간.. 2019. 1. 30.
설 추석 명절 차례 지내는 방법 세시의례(歲時儀禮) 정월 초하루 설과 팔월 한가위 추석 명절 차례 지내는 방법 명절의 차례와 기제사 등의 가례(家禮)는 인류 창세 역사의 제천문화(祭天文化)에서 시작되어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렸습니다. 인륜과 도덕을 중시한 유교에 의해 가례 의식이 제도화됐고, 조선 시대 유교 이념을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으면서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일본 제국주의가 왜곡하고 조작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더불어 무분별하게 들어온 서양 문화가 급속하게 퍼졌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가 특정 종교에 의해 미신으로 치부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가 근대화와 현대화로 급속하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설 추석 명절 차례를 지내고 가족과 친지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놀러.. 2018. 9. 18.
명절 차례 제사 때 신위 지방 쓰는법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 돌아가신 분을 모실 때 신위神位쓰는법, 지방쓰는법 가정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오래전부터 추석과 설 명절 차례, 기제사 등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고 차례 등을 올릴 때 영정(影幀, 과거 족자 형식의 그림), 지방과 위패, 신주(神主) 등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전하고 나서부터는 신주(神主), 지방(紙榜), 위패(位牌)를 사용하고 쓰는 집과 함께 영정(影幀, 현재 사진)을 모시고 추석과 설 명절 차례와 기제사 등을 지내는 집도 많아졌습니다. 과거의 영정이란 생전에 관직에 있었다면 문관과 무관 등 사모관대 등의 복장을 한 모습을 족자 형태의 그림으로 그린 영정입니다. 신주(神主)는 밤나무로 만든 패로 위패(位牌)의 범주에 속하지만, 집안 사당에 모.. 2018. 2. 14.
추석 설 명절 차례와 성묘의 차이점(다른점) 팔월 한가위 추석과 정월 초하루 설 명절에 올리는 차례와 조상님 묘소를 찾아뵙는 성묘와의 차이점(다른 점) 음력 1월 1일 새해 첫날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등을 비롯해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설 명절과 팔월 한가위 추석 명절에는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가정에서 차례(茶禮)를 모십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보은(報恩) 의례가 바로 명절 차례입니다. 차례는 설 명절과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절기(節氣)에 지내는 절사(節祀)를 모두 차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반가정에서 절사(節祀, 절기 제사)를 올리는 집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천제(天祭), 차례, 제사, 제례는 문자는 다르지만, 우주의 최고신, 천지신명과 조상님 등 천지인의 모든 신명(神明)을 모시는 의례.. 2018. 2. 13.
설 명절 차례상(제사상) 차리는 법 민족의 대명절 정월 초하루 설 명절 차례상(제사상) 차리는 법 제천문화(祭天文化)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주재(主宰)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올리던 의례입니다. 경천숭배(敬天崇拜) 사상의 제천행사, 곧 천신제(天神祭)는 인류 역사의 시원 문화로 이 세상 모든 문화의 근원으로 국가적 축제였습니다. 제천문화는 정치, 종교, 경제, 학문, 언어, 제도 등 인류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의 뿌리입니다. 국가행사 원구제, 사직제, 종묘제와 가정의 기제사와 명절의 차례, 민간 신앙 등 제천문화에서 나온 모든 제례의식은 그 위격(位格)은 다르지만, 신(神)을 섬기는 것 자체가 제천문화의 중심 주제입니다. 제천문화는 천상의 신(神)에 대한 숭배와 지상의 인간이 한데 어우러진 가장 큰 축전(祝典)이었습니다. 추석.. 2018. 2. 11.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 바탕 -명절 차례(절사), 기제사(제사), 고사, 천도식(薦道式,천도제薦道祭, 천도재薦度齋), 성묘 의미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 바탕 - 명절 차례(절사), 기제사(제사), 고사, 천도식(薦道式,천도제薦道祭, 천도재薦度齋), 성묘 의미 신(神)은 살아있다. 매번 명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는 전쟁을 치르며 명절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왜 꼭 명절 때면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성묘나 제사를 지내드려야 할까? 무더운 여름이면 방송에서 납량특집을 보내내고, 영화에서는 오싹한 귀신영화가 상영되곤 한다. 귀신 이야기를 통해서 서늘함을 주려고 한 것일 것이다. 한때 텔레비젼에서 한창 인기를 올렸던 '전설의 고향'에서는 원한 맺힌 귀신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사실적 배경 보다는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 다는 사필귀정, 인과응보, 권선징악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우리가 전설의 고향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이유는 .. 201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