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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3

세계 지도와 유럽의 역사를 바꾼 동양 기마유목민족 훈족(흉노족) 돌궐족 몽골족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 편 3부》 고대에서 중세 시대까지 유럽의 역사를 바꾼 동양의 기마유목민족 세계 지도를 바꾼 훈족(흉노족), 돌궐족, 몽골족의 뿌리는 단군조선 '유럽 중심주의'는 현대에 등장한 용어입니다. 고대와 중세와 근대 등 세계 역사를 서구 중심으로 바라보는 편향된 시각은 뿌리가 깊습니다. 서구가 전 세계 여타 지역보다 우월적인 문명과 문화를 이루었다는 생각은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 시작되어 '대항해 시대'로 포장한 제국주의 팽창시대를 거치면서 서서히 자리 잡았습니다. 산업혁명의 물질문명 발전으로 힘의 우위를 앞세운 서구 제국주의는 서양은 합리적이고 문명적이지만, 동양은 미개하고 야만적이라는 도식으로 가르고 식민 지배와 억압하는 데 이용했습니다. 수학은 자연과학의 근간입니다. 고대 유럽 출신으.. 2023. 5. 19.
환단고기 - 고조선(한민족)과 흉노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등 여러 북방 민족과의 관계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 고조선과 흉노족 『단군세기』에는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를 알려 주는 귀중한 기록들이 있다. 3세 가륵단군 6년(BCE 2177) 조에 나오는“ 임금께서 열양 욕살 삭정索靖을 약수弱水 지방에 유배시켜 종신토록 감옥에 가둬 놓았다. 후에 용서하여 그 땅에 봉하시니 흉노의 시조가 되었다”라는 기록과 4세 오사구단군이 재위 원년인 BCE 2137년에 자신의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에 봉했다는 기록, 또 30세 내휴단군 5년(BCE 905)에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32세 추밀단군 3년(BCE 847)에 선비산鮮卑山의 추장 문고가 공물을 바쳤다는 기록 등이 그것이다. 흉노, 선비, 돌궐, 몽골 등 여러 북방민족과 한민족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그들의 세력 부침을 알.. 2013. 4. 10.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경향신문 독자투고 일부발췌 알타이 연대라고 하면 민족적 시원이 유사한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계 민족들과 한국, 몽골 등 몽골계 민족들 간의 연대를 위한 협력 형태를 의미한다. 유라시아 지역에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알타이계 민족들이 민족적 시원의 유사성과 문화와 감정의 동질성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타이 연대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알타이 연대를 구축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곳에 미개척 시장이 있다든가 자원이 광대하다든가 하는 현실적 이유가 아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식의 지평을 넓..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