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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참전5

걸프전쟁(페르시아만 전쟁) - 미국 참전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 - 걸프 전쟁(페르시아만 전쟁, 1차 걸프전) 미국 참전 1968년 이라크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사담 후세인은 정치적 기반을 굳혀가며 이라크 내에서 제2인자로 자리 잡았다. 1977년 이라크 부통령에서 1979년 바크르 대통령이 사임하자 제5대 이라크 대통령이 되었다. 이라크의 후세인이 1980년 이란을 침공하면서 8년 동안 이란-이라크 전쟁을 벌어진다. 이란은 1979년 팔레비 왕조의 입헌 군주제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으로 시아파 지도자 사이이드 루홀라 호메이니가 집권하고 있었다. 이란-이라크 전쟁이 표면적으로는 1975년 이란과 이라크 두 나라 간에 체결된 국경협정(알제협정)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전쟁이 발발하였다고 하지만, 사실 이라크.. 2016. 8. 28.
베트남전쟁(월남전쟁) - 미국 참전(한국군 파병) 미국이 전쟁에서 최초로 패전한 베트남 전쟁(월남전쟁) - 미국 참전(한국군 파병) 6·25 한국전쟁은 한반도의 한민족이 타의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됐고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3년여의 전쟁을 겼었다. 한국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국은 승전도 패전도 아닌 휴전(정전)협정을 맺었다. 전쟁으로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안겨준 한국전쟁은 냉전 시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간의 이념 대결의 장이기도 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했다. 남북으로 분단된 베트남 전쟁(월남전) 역시 공산주의 진영과 자본주의 진영 간의 이념 대결의 장이었다. 베트남 전쟁에 북한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기와 군수물자를 지원했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남베트남에 국군을 파병했다. 베트남 전쟁(월남전쟁)을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맞붙은 면에서.. 2016. 8. 27.
6·25 한국전쟁 - 미국 참전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한국전쟁- 미국 참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자본주의(민주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가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던 동서냉전 시대 초기에 냉전의 상징 국가였던 유럽의 독일이 아니라 아시아의 한반도에서 한 판 전쟁이 붙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6·25 한국전쟁은 유사 이래 가장 작은 땅덩어리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참전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다. 일본 제국주의의 손아귀에서 해방을 맞은 지 불과 5년 만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한반도는 초토화됐으며, 승자도 패자도 없이 휴전(休戰, 전쟁을 잠시 쉬는) 협정을 맺고 대치 중인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고 승전국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의 3·8선을 중.. 2016. 8. 21.
세계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유럽 전쟁) - 미국 참전 세계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유럽 전쟁)- 미국의 참전 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은 승전국 간의 분배문제, 정치와 경제적 이해관계로 반목하고 있었으며, 유럽 각 나라는 정치와 이념이 대립하며 혼란에 휩싸였다. 미국은 1차 세계대전의 최대 수혜자다. 이미 중남미의 여러 나라에 군사적 경제적 개입을 하고 있던 미국은 1차 세계대전 승전국이 된 후 금융자본과 기업들이 지구촌 곳곳에 진출하며 자본주의의 힘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독일이다.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다. 이러한 독일의 경제회복과 군비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것이 바로 미국의 기업들이다. 1929년 미국 월가의 주식시장이 붕괴하면서 지구촌은 이른바 세계 대공황으로 들어간다. 재고.. 2016. 8. 14.
제국주의 국가 전쟁 - 1차 세계대전 미국 참전 제국주의 국가들의 전쟁 - 제1차 세계대전 - 제국주의 미국 참전 20세기가 시작하자마자 벌어진 지구촌 전쟁은 100여 년이 지난 21세기가 되도록 총성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서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영토확장 패권전쟁이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의 표면적 이유는 1914년 7월 28일 세르비아계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사라예보 시청 앞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페르디난트 대공을 암살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됐다. 사라예보에서 울린 총성이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의 원인이 되었지만, 탐욕으로 가득 찬 제국주의 국가들은 이미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20세기 초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은 지난 19세기에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과는 그 양상이 달랐다. 최신 기관총, 전차(탱크).. 201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