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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체성2

전 세계 종교와 문화의 원시반본과 각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인류의 정신통합 《증산도의 진리》 강독 22강(1.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근원으로 돌아간다) 전 세계 종교와 문화의 원시반본과 각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인류의 정신통합 결실을 이루는 가을철 만유 생명은 근원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만유 생명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사자성어로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사는 이때는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른 봄과 여름우주가 끝나고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고 살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 농사에서 결실의 계절인 가을철이 되면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대우주가 인간을 낳고 기르면서 인류의 문명을 성장 발전시켜 온 129,600년의 가을우주로 들어갈 때는 수.. 2023. 10. 26.
한국인의 정체성과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 - 1부 대한大韓, 천지광명(天地光明)의 역사를 열다. 일제와 한국 강단 사학에 의해 사라진 한국인의 정체성과 다시 찾은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 우리는 그동안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 조작 날조된 가짜 한국인의 정체성을 마치 한민족의 참모습인 양 알고 지내왔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역사를 왜곡 날조하면서 난도질당한 이후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일제의 관변사학자에 의해 19세기 후반 처음 주장되었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굳혀버린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해방 후 대한민국 주로 강단사학계에 의해 통설이 되었습니다. 쓰다 소키치는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역 일대를 점령했다는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만들어냈습니다. 쓰다 소키치가 창안한 이른바 '..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