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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8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 실존성 부정 한국사를 부정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역사관만 내세우고 있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 와 에 등장하는 가야 건국자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실존성 부정 신라의 김유신(595~673) 장군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와 그들로부터 떡고물을 받아먹고 사는 부류들은 김유신 장군 사후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후손들이 주도하여 한국 고대사의 가야 건국자 신화를 만들면서 가야사가 조작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모 교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삼국통일 후 김유신 후손들이 신라 집권층에서 배제당하자 자신들의 시조를 신화로 만들기 시작했고, 불교를 국교로 숭상한 신라와 연결하기 위해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와 연결시켰다. 수백 년이 지난 조선 시대에는 가문.. 2022. 7. 9.
발해 통일신라 국경선 조작 삼국사기 신당서 요사 등 사료 비교 분석 일제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왜곡 날조하고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그대로 수용한 발해(대진국) 통일신라 국경선 조작, , , 등 사료 비교 분석 잔악한 조선총독부의 마수는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량한 민간인까지 마구잡이로 야만적 행위를 가했습니다. 더욱이 일제 조선총독부는 영원한 식민지배를 꿈꾸며 다시는 반항하지 못하는 뿌리없는 식민지 노예로 만들기 위해 한국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왜곡 날조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말살했습니다. 해방 후 약 8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단 한 사람 예외 없이 일제 조선총독부가 심어 놓은 독버섯, 즉 일제 식민사학을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로 알고 배웠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우리의 현대사, 근대사, 중세사, 고대사, 상고사까지 송두리째 왜곡 날조한 식민.. 2022. 4. 3.
삼국사기와 양직공도를 조작한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록을 먹는 공무원의 직무유기와 공공기관 무리가 나라와 역사를 팔아먹다. 와 내용을 조작한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재청은 본래 문교부 문화재관리국에서 1999년 문화관광부 산하의 문화재청으로 승격된 후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외청으로 변경됐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의 관리와 보호 및 지정 등의 사무를 맡은 문화재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外廳)입니다. 문화재청에는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와 활용에 관한 문제를 조사하고 심의하는 문화재위원회가 있습니다. 문화재위원은 대학에서 부교수 이상으로 재직했던 사람, 문화재 관리와 보존과 활용 업무 및 특정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를 문화재청장이 100명 이내로 위촉합니다. 문화재위원 상당수가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면서 한국인을 일본.. 2021. 9. 4.
김수로왕과 가야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임나일본부설 김수로왕과 가야사를 부정하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임나일본부설' 일제 식민사학이 조작하고 한국 주류 강단사학은 '학계의 정설'로 굳혔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동시대에 건국됐고 약 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가야사는 대한민국 한국사 교과서에서 천대받고 있습니다. 의 와 의 에서는 가야의 건국 시조와 구체적인 건국 연도 등이 기록되어 있지만, 김수로왕과 가야사는 철저히 무시되고 마치 남의 나라 역사인 양 홀대받았습니다. 옛 가야 지역 지자체와 시민들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 복원 사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고 '가야사 연구 복원 사업'이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가야사를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2021. 7. 25.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역사조작 소위 '임나일본부설'과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로 한국 고고학의 대부가 된 김원룡의 '원삼국시대론' 일본의 관변사학자 구로이타 가쓰미, 이마니시 류, 이나마 이와키치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3인방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일제 식민사학을 만든 대표적인 관변사학자로 친일 식민사학자이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가 된 이병도의 스승입니다. 쓰다 소키치는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고대 한반도 북부는 중국의 '한漢사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부는 '임나일본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의 뒤를 이은 스에마쓰 야스카즈 등을 비롯한 일제 관변사학자들이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고대 한반도 남부에 일본의 임나일본부가 존재하.. 2021. 2. 7.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신라 시조 박혁거세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선도산 성모의 아들 신라 시조 박혁거세는 북부여 동명성왕 고두막한 단군의 후손 김부식과 일연이 편찬한 와 에 나타난 건국신화와 탄생설화 지구촌에 한국의 고대사를 아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아는 것도 대부분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서구의 고대사와 중세사, 그리고 신화의 대명사가 된 그리스신화와 로마신화는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은 세계인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고대사가 서구의 고대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데도 한국인이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역사는 알아도 우리의 고대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력기원 이후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 1,000년 왕국을 이어온 나라는 신라와 로마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우리의 고대사와.. 2021. 1. 31.
일제잔재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의 정설(定說)이 된 일제 잔재 -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관 김부식의 주도로 편찬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청산되지 않은 일제의 잔재 "사료(史料)는 거짓말을 안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학자로서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말입니다. 의 단골 패널로 참석한 이익주가 역사저널 153회에 출연했을 때, 또 다른 패널(원동연 영화제작자)이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사실이냐고 물었을 때 한 말입니다.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이익주는 현재 주류 강단사학계의 핵심 단체 중 하나인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입니다. 일본 왕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하기 위해 특명으로 만들어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 2018. 3. 4.
김부식 삼국사기 국보 지정 고려 시대에 편찬되고 조선 시대에 인출(印出)된 김부식의 『삼국사기』 보물 제525호와 보물 723호에서 국보 제322-1호와 국보 제322-2호로 승격 지정 역사서는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로 구분됩니다. 정사(正史)는 국가 주도로 편찬된 역사서를 말하며, 야사(野史)는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입니다. 나라가 공식적으로 편찬한 관찬사서(官撰史書)와 개인이 편찬한 역사서의 차이일 뿐 정사와 야사는 올바르고 그른 역사서의 기준이 아닙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려 16대 황제 인종의 명으로 서력 1145년 제작된 정사(正史)로 원본은 전하지 않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책 이름과 같이 한마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흥망성쇠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당나라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하고, ..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