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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잔재3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과 일제 식민잔재 청산 - 1부 제천문화(祭天文化), 인류 창세 역사를 열다. 역사를 연구하는 하나의 방법론인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과 살아있는 일제 식민잔재 청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일제의 관변사학자들이 주도하여 우리의 역사를 왜곡 날조했는데 대외적으로 신뢰와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조선 사람을 조선사편수회의 고문, 위원, 간사, 서기, 촉탁, 수사관보 등에 임명합니다.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한 자들뿐만 아니라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친일파 가운데 처벌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방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식민잔재가 청산되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친일파를 단죄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해체된 후에도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사회, 특히 역사학자들이 친일 청산과 일.. 2020. 4. 28.
일제 식민잔재와 다시찾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에 의해 사라진 우리의 참역사를 되찾은 일제 식민사학과 주류 강단사학이 지켜온 식민잔재와 다시찾은 우리 역사와 문화 증산도 경남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아직도 청산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의 일제 식민잔재 학교 다닐 때부터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전공과는 전혀 다른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한동안 관심을 두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사업차 지방 출장이 잦아졌고 사업에 관련된 일이 끝나면 틈틈이 서점에서 책을 사 읽고 지냈습니다. 약 20년 한영우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를 읽었을 때만 해도 역사에 큰 관심이 없었으며 그동안 단편적으로 시대별과 국가별로 나누어 보았던 우리나라 역사를 통사적으로 한 번 본다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다시 관.. 2019. 9. 8.
일제 식민잔재 - 유사종교, 사이비종교(이단종교 ) 조선총독부가 만든 일제 식민잔재 - 유사종교와 사이비종교, 이단 종교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유사종교(類似宗敎) 또는 사이비(似而非) 종교라는 말이 시작된 것은 근현대사의 일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식민정책의 일환으로 만든 문화정책, 유사종교 정책에 의해서 만들어진 말로 일제 식민잔재이다. 일제의 한韓민족의 민족정기 말살정책은 항일정신과 독립운동의 중심에서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던 민족종교 천도교와 대종교, 보천교 등 민족종교 탄압 정책이었다. 천도교나 대종교 등 우리의 민족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던 단체들과 함께 한반도 3분의 1 정도의 민중이 신앙하던 보천교(600만 명)의 위세는 조선총독부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계의 대상이었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는 일제가 만든 .. 2015.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