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 천지공사는 원한을 풀어주는 신명 해원 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원한을 풀어주는 신명(神明) 해원(解寃) 공사 인간으로 살아가는 짧고도 긴 삶의 여정에서 인류 역사에서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원(寃)과 한(恨)을 맺지 않고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신명)마다 크고 작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거나 또는 외부로부터 시작된 원(寃)이 점점 깊어지며 마음속에 응어리진 상태인 한(恨)을 맺고 죽어갔습니다. 이런 원(寃)과 한(恨)은 회한(悔恨), 정한(情恨), 원한(寃恨), 통한(痛恨)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 인간관계, 사회생활 등에서 오는 원과 한은 아쉬움과 야속함, 아픔과 원통함, 그리움과 미움, 억울함과 분함, 후회와 수치 등의 감정 등이며 그러한 감정들이 극에 달할 때는 반동적..
2015. 10. 16.
증산도 도전 -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신명도 모든 게 다 병들었다.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증산도 도전 2:16]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신명도 모든 게 다 병들었다, 우주만유가 병들었다! 그래서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바로 여기에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큰 뜻이 함축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상제님이 계시지 않으면, 봄여름에 내어 기른 인간을 가을철에 성숙된 인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 억만 번 둥글..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