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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4

아스달연대기 원작은 <삼국유사>의 고조선 건국신화 가장 큰 적폐 황국사관을 바탕으로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만들어진 단군신화 '아스달연대기'의 원작은 변조된 의 고조선 건국신화로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 2018년 총리 3연임에 성공하고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요시다 쇼인(1830~1859)입니다. 요시다 쇼인은 1868년에 일어난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을 설계하고 주역을 길러냈으며, 조선을 정벌하자는 '정한론'과 동양을 집어삼키자는 '대동아공영론'을 주장한 자입니다. 요시다 쇼인의 제자 가운데 우리 국민이 잘 아는 인물로는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와 조선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등이 있습니다. 1868년 메이지유신을 전후하여 만들어진 것이 소위 일본 왕 중심의 '황국사관(皇國史觀)'입니다. 메이지유신에 성공한 메.. 2019. 6. 1.
문명과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스달연대기 한민족의 상고시대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단군왕검의 고조선 시대 상고시대 3번째 국가의 탄생 고조선 도읍 아사달을 배경으로 만든 판타지물 아스달연대기 대한민국 국사학계의 태산북두 이병도와 함께 의 공동 저자인 최태영 박사는 법학자였고 최태영 박사가 비록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상고사를 30여 년간 연구한 분입니다. 일본 유학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진 이병도(1896~1989)와 최태영(1900~2005)은 사학과 법학이라는 전혀 다른 학문을 공부했지만, 서로 교류하며 돈독하게 지냈다고 전합니다. 이병도는 1977년 최태영 박사가 법학자로서 마지막 펴낸 서문을 써주기도 했습니다. 최태영 박사가 상고시대 고조선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 식민사학으로 사라진 우리의 상고 역사를 되찾기 위함이었습.. 2019. 5. 25.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 아스달연대기 신석호와 함께 일제 식민사학을 뿌리내린 대한민국 국사학계 태두(泰斗) 이병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밝힌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단군신화의 아스달연대기 조선총독부 역사관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역사 관련학과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은 역사관련 대한민국 3대 국책연구기관입니다. 몇 년 전 국책연구기관 동북아역사재단의 소위 동북아역사지도가 일제 식민사학과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드러나 부적격판정을 받고 폐기됐습니다. 47억 원을 지원받아 연세대와 서강대 사업단의 역사학자 60여 명이 참여한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가 제작한 가짜지도는 국회뿐만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연구비 11억 원을 반환하라는 행정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일.. 2019. 5. 24.
단군의 고조선 아사달연대기와 아스달연대기 18분의 환웅천황께서 다스린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왕검의 고조선의 역사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단군조선의 아사달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물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여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라고 하면서 단군신화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흔히 재세이화와 홍익인간 이념이 단군왕검께서 여신 고조선의 건국 이념이라고 주장합니다.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은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한韓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의 건국이념이었고, 인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의 국가경영 원리였고 백성들이 지향했던 인간상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이야기를 믿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