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
우주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창조정신의 근원이며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의 근원, 율려律呂(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창조정신의 근원이며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의 근원, 율려律呂 (道紀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음양(陰陽)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우주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 한 순간도 쉬지않고 영원히 향해 지속적으로 순환하며 변화해갈까? 그 조화의 근원을 이법(理法, 이치理致)으로 말할 때 바로 율려(律呂)라 한다. 우주, 천지, 즉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과 신(神), 그리고 해변의 모래알 하나까지도 우주의 율려(律呂) 속에서 태어나 그 율려의 힘을 받아 매순간순간 살아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율려(律呂)를 신(神)의 세계로 말할 때는 태을(太乙)이라 한다. 우주(천지)의 조화정신이 실체로서 작용하는 것을 율려(律..
2014. 7. 23.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우주 조물주의 신성(神性), 그 신성을 그대로 내 몸에 받은 본성(性)을 그대로 깨쳐 확고히 정해서 변치 않는 것이 참된 나(我)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우리가 삼신(三神)의 이치를 제대로 깨치면, 우주를 움직이는 하나의 조화 기운(일기一氣)으로 돌아간다.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 만물을 낳아 길러서 다스리는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 삼신의 본래 신성(神性)을 그대로 깨쳐서 확고한 마음으로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된것, 이것을 일러 참된 나라고 한다. 집일함삼, 회삼귀일 여기서 "일(一)"은 일기(一氣)로, "삼(三)"은 삼신(三神)으로 이해를 해라. 때로는 "일(一)"을 일신(一神..
201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