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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55

인간과 신명의 신인합일, 인간의 내면과 우주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인간과 신명(神明)의 신인합일(神人合一), 인간의 내면과 우주 내면의 본질은 모두 신(神)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외과의사들이 환자를 해부를 해놓고 보면은 허무하다고 한다. 뇌수술 해서 머리를 열어놓고 보면 거기 무슨 영혼이 있어? 영(靈, 영혼)이 어디 있냐 이거야, 그게 인간이 보는 세계다. 인간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거든, 우주도 내면의 본질은 신(神)이야. 불가에서도 화엄경에 보면 저 허공도 다 신(神)이고, 바람도 다 신으로 얘기한다. 그게 다 맞는 얘기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시면서도 동시에 신도(神道)의 주재자이시다. 신(神)의 세계의 주재자, 신도(神道)와 우주의 이법(理法)세계, 그 양면성을 동시에 알아야 돼, 그래야 진리 전체 틀이 보이는 것이다. 기독교는 .. 2015. 1. 27.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보이지 않는 신(神)의 세계, 영적 세계, 무형의 세계 증산도의 일원적(一元的) 다신관(多神觀)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증산도에서는 유일신만을 인정하고 다른 신(神)들은 피조물이나 열등한 존재로 해서 부정하는 게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신(神)을 인정해 주셨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 영적 세계인 신의 세계, 바로 이 신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 신과 하나되는 것, 그것이 수행(修行)이다. 형상의 세계에 나타나 있는 주인공, 우주의 주인, 그게 인간이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주재자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이 우주의 이법을 빚어 가지고서 만드는 그런 창조주적인 하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그건 다 허구야, 이법(理法)은 이법대로 있는 거지! 동양에서는 유가나.. 2015. 1. 23.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 본성을 외복하는 것.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신성(神性), 열려있는 우주생명 의식인 본성(本性)을 회복하는 것이다. (道紀 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모든 인간에게 깃들어 있는 생명의 본래 모습, 본성(本性)과 천명(天命)은 하늘 땅과 같다. 성(性)과 명(命)! 인간이 어머니 뱃속에서 천지와 함께 호흡을 할 때는 성(性)과 명(命)이 하나였다. 그런데 인간이 세상에 나와 탯줄을 끊는 순간부터, 인간적인 호흡을 시작하게 된다. 본래 우주와 하나인 성(性)과 명(命)이 분리가 되는 것이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눈을 뜨고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적인 어둠에 휩싸여, 그 이면의 세계를 전혀 못 보게 된다. 우주를 비추고도 남을 만큼 밝은 내 생명의 본래 모습, 내 마음의 근원인.. 2014. 7. 29.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사물의 내면 본성(本性)과 사람을 바르게 보는것 , 즉 사물의 인식 능력을 높이는 것.(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사물의 내면 본성(本性)과 사람을 바르게 보는것, 즉 사물의 인식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道紀 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의 이치(理致,이법理法)는 대자연인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변화해가는 길, 사물의 조리(條理)다. 이 우주의 이법(理法)은 공부를 해서 이치로써 깨달으면 된다. 물론 우주의 이치를 통해서 신(神)의 세계를 알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공부만으로 합리적으로 따져서 아는 경계가 아니다. 신(神)의 세계는 공부로 깨달아지는 세계가 아니다. 우주는 모든 것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음양(陰陽)양면성으로 존재한다. 그래서 진리(眞理)의 세계도, 공부를 통해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는 이해의 세계와 또 다른 하나는 우주의 이치.. 2014. 7. 25.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마음은 실체가 없다. 현실의 삶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으며 살아라. (道紀132년 6월 2일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사람은 마음은 본체(體)와 작용(用)으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그럼 우리 인간 마음의 본체(체體)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는 등, 우리 주변의 사물과 관계를 맺고 마음(心)이 작용(用)하기 전(前) 단계, 즉 근원 마음, 그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그 인간의 마음 본성이 마음의 본체(體)다. 그런데 본래 생명의 경계는 모든 생명의 본래 성품이 같은 경계다. 하늘과 땅, 인간 뿐만 아니라 짐승까지도 그 본성(本性)은 같은 경계다. 천지인(天地人)과 더불어 돌맹이, 흙, 물, 불, 풀 한포기와 은하계의 수 많은 별들이나 그 본성은 모두 똑같다는 말.. 2014. 7. 24.
우주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창조정신의 근원이며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의 근원, 율려律呂(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만물이 태어난 생명의 근원, 창조정신의 근원이며 우주가 영원히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의 근원, 율려律呂 (道紀132년 6월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음양(陰陽)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우주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 한 순간도 쉬지않고 영원히 향해 지속적으로 순환하며 변화해갈까? 그 조화의 근원을 이법(理法, 이치理致)으로 말할 때 바로 율려(律呂)라 한다. 우주, 천지, 즉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과 신(神), 그리고 해변의 모래알 하나까지도 우주의 율려(律呂) 속에서 태어나 그 율려의 힘을 받아 매순간순간 살아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율려(律呂)를 신(神)의 세계로 말할 때는 태을(太乙)이라 한다. 우주(천지)의 조화정신이 실체로서 작용하는 것을 율려(律.. 2014. 7. 23.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강독,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나라의 혼백(魂魄), 정신문화가 없어지면 국가는 무너진다. 한민족의 정신문화에서 나온 유도(유교) 불도(불교) 선도(도교, 기독교)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오호통의라 오호 슬프도다. 부여에 무부여지도연후에 입부여야며 부여의 원 도(道)인 신교의 도가 없어진 연후에 한인(漢人)들이 부여에 쳐들어왔으며. 한(漢)나라 무제가 옛 환국, 배달, 조선의 땅을 다 먹어버리려고 부여를 침략하지 않았는가. 고려에 무고려지도연후에 몽고가 입고려야어니와 고려에, 원래 있었던 신교의 도(道)가 없어진 연후에 몽고가 고려에 쳐들어왔거니와. 약기시지제선하야 만일 그때에 앞서서, 즉 본래 우리의 도(道), 신교가 살아 있어서 이를 제압을 하여. 이부여에 유부여지도.. 2014. 5. 1.
환단고기-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진리의 근원을 깨달아서, 내가 나를 알고,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홀로섬을 구하는 유일한 방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진리의 근원, 신교(神敎) 문화의 근원적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 깨우치면 우주의 조물주 하나님, 삼신(三神)의 영원한 생명의 광명이 항상 비치고, 내가 나를 알고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다. 지차진원하고 의법수행하면 바로 이러한 진리의 근원을 깨달아서 삼신(三神)의 법(法, 진리), 삼신 원리의 법에 의지하여 수행(修行)을 하면. 길상자진하고 광명항조하나니 상서롭고 길조가 충만한 천지 기운이 스스로 이르고 삼신의 영원한 생명의 광명이 항상 비치나니 차내천인상여지제에 이.. 2014. 4. 3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우주 조물주의 신성(神性), 그 신성을 그대로 내 몸에 받은 본성(性)을 그대로 깨쳐 확고히 정해서 변치 않는 것이 참된 나(我)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우리가 삼신(三神)의 이치를 제대로 깨치면, 우주를 움직이는 하나의 조화 기운(일기一氣)으로 돌아간다.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 만물을 낳아 길러서 다스리는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 삼신의 본래 신성(神性)을 그대로 깨쳐서 확고한 마음으로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된것, 이것을 일러 참된 나라고 한다. 집일함삼, 회삼귀일 여기서 "일(一)"은 일기(一氣)로, "삼(三)"은 삼신(三神)으로 이해를 해라. 때로는 "일(一)"을 일신(一神.. 2014. 4. 29.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中,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사람의 마음(본성)은 환히 빛나서 어둠이 없는 우주 조물주 하나님의 마음과 근원이 같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2011년 7월 1일, 환단고기 - 단군세기 서문 강독 말씀 中)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 中 진성(眞性)은 하나님의 원 밝은 마음, 우리의 원 마음자리다. 내 몸 속에 있는 본성이 우주 만유를 비춰서 환히 아는 지혜와 능력은 천신(天神)과 근원이 같다. 내가 우주 천지와 한 몸이 될 때 조물주 삼신(三神)의 본래 마음(성性)과 조물주의 영원한 생명, 불멸의 명(命)과 조물주의 정기, 정(精)을 회복하게 된다. 내 몸의 정기가 자손을 통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창생과 더불어 그 하는 일이 같으니, 천지의 뜻과 목적을 이뤄 나가기 때문이다. 부성자는 신지근야니 대저 삼신의 원 마.. 201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