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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년15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에 대한 기본문답 (1),참하나님의통치원리 인류의 과거,현재,미래가 우주일년에 모두 들어있다.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천지)일년 증산도에서는 왜 우주일년을 이야기합니까? 증산도의 진리는 우주일년에서 출발해서 우주일년으로 매듭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이 세상이 왜 이런가?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증산도에서 추구하는 궁극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모든 해답이 우주일년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 우주의 일년을 다른 말로 ‘천지의 일년’이라고도 합니다. 우주일년(천지일년)이란 무엇입니까? 핵심은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지구상의 초목이 지구일년의 춘하추동에 따라 싹 틔우고 열매 맺듯, 인류문명 역시 우주일년의 춘하추동을 따라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일년(우주의 일년)은 어떻게 변화합니까? 그 이치는 지구일년의 춘하추동과 내내 같.. 2013. 2. 17.
우주변화원리-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다녀가셨다.참하나님의통치원리 가을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주재자,참하나님이 다녀가셨다. 천지일월(대자연)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존재한다. 우주의 봄철에 천지는 인간을 낳아 여름철 끝까지 상극도수로 길러왔다. 그러면 왜 천지는 왜 사람을 낳아서 길렀는가? 바로 가을철에 사람 열매를 결실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제 드디어 우주의 때가 되어 천지가 사람열매를 결실하려는 가을개벽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 사계절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가을이 될 때는 피할 수 없는 충격과 대변혁의 문제가 있다. 아래 표를 보면서 함께 생각을 해보자. 목木은 인간과 만물을 싹트게 하는 기운으로 봄을 낳고, 화火는 분열 성장시키는 기운으로 여름을 만들며, 금金은 만물을 성숙시키는 기운으로 가을을 창조하고, 수水는 폐장 ․ 휴식케 하는 기운으로 겨울을 이룬다. 그런데.. 2013. 2. 16.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일년 129,600년의 수리의 의미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39:1) 천지자연의 변화모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며 이는 곧 생(生), 장(長), 염(斂), 장(藏)의 순환이다. 이 순환은 한 달에도 들어있고, 하루의 변화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원, 회, 운, 세(元, 會, 運, 世)의 이치로 129,600년을 일주기로 하는 천지운행의 시간법칙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중국 송나라 때의 소강절(1011∼1077)이다. 소강절 선생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2013. 2. 14.
우주변화원리- ‘우주일년’ 비밀을 밝힌다,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우주일년’ 비밀을 밝힌다 더 큰 주기, 우주의 일년(천지의 일년) 지구의 일년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순환 법칙을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시 순환을 이룬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 우주에도 생장염장의 순환법칙을 따라 전개되는 더 큰 주기인 ‘우주일년’이 있다. 이를 통해 ‘천지가 인간을 낳고, 인간을 기르고, 인간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휴식을 취하는’ 천지의 인간농사가 진행되는데 이 순환의 일주기는 129,600년이다.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일년 129,600년의 전개는 지구일년 4시 전개와 똑같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을 따라 진행된다. 다만 지구일년이 농부가 초목농사를 짓는 짧은 주기인데 반하여 우주일년은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긴 주기라는 점.. 2013. 2. 11.
우주변화원리- 증산도에서 밝혀주는 우주일년의 사계절 변화,참하나님의통치원리 증산도가 열어나가는 상생의 후천개벽 ! 증산도에서 밝혀주는 우주일년의 사계절 변화 동서양의 철인, 예언가, 성자들은 하나같이 ‘인류는 불원간에 피할 수 없는 대변국을 맞는다’고 갈파하였다. 물론 그들이 단순히 종말만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는 이 세상의 종말과 그 뒤에 펼쳐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불교는 말법시대 이후에 지상에 세워지는 미륵불의 용화낙원을 말하여 인류에게 희망을 남겨 놓았다. 그런데 그들이 말한 지구의 대변국이란 과연 어떠한 ‘자연의 변화원리’로 오는 것인가? 또한 대변국 뒤에 펼쳐지는 새 하늘과 새 땅 혹은 미륵불의 용화낙원은 과연 얼마동안 지상에 지속되는가? 이 기본적인 질문에 기존의 어떤 가르침도 시원한 해답을 던지지 못했다. 그저 막연히 역사의 어느 시점에 이르.. 201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