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 역사1 무척 잘 사는 길과 원한과 보복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 '무척(無隻) 잘 사는 길'은 원망하고 원수진 사람이 없을 때 가능하다.지나온 인류의 역사는 상극(相克)의 원한(寃恨)과 보복으로 점철된 역사 '예쁘다', '크다', '재미있다.', '맛있다', '아름답다.', '건강하다.', '배고프다' 등 형용사 앞에 사용하는 부사(副詞) '무척'은 뒷말을 더 분명하게 해주는 품사로 '다른 것과 견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말들과 함께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무척(無隻) 잘 산다.'라는 말입니다. '무척(無隻)'은 없을 무無 자와 외짝 척隻 자가 합쳐진 단어로 '척(隻)이 없다', '척(隻)진 것이 없다.'라는 의미입니다. '무척 잘 산다'라고 하는 말은 조선 시대 민사(民事)와 관련한 소송을 벌어졌을 때 요즘 법률 용어로 소송을 당한 피고(被告)..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