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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개벽45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9천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국통맥(國統脈, 나라 계보)과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통권 286호, SINCE 1996커버스토리: 일본 히코산 신궁에 모셔진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1945년 일제가 패망하면서 우리는 광복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가 심혈을 기울여 왜곡하고 조작해 놓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빛을 보지 못한 채 일제가 강점했던 때보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하던 때는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그나마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었습니다. 광복과 함께 미군정은 임시정부를 불인정하고 일제의 앞잡이였던 인물들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면서 환인 천제와 환웅 천황과 단군왕검의 삼성조 역사는 한낱 신.. 2020. 9.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9월호: 중국 대홍수 상극(相克)의 선천 5만 년 세상을 끝내고 상생(相生)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을 열어가는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9월호 발간: 통권 285호커버스토리: 동아시아 물폭탄과 중국의 대홍수 2020년 우리나라 기상관측 사상 가장 긴 장마를 기록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장마 기간과 강수량의 편차는 있지만, 기록적인 폭우의 자연재해와 제방이 붕괴되고 침수의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은 물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인재가 겹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폭우가 계속된 사상 최장의 장마까지 겹치면서 경자년을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 이래로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한 2020년 기상이변의 가장 큰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 지구적 기후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 2020. 8. 29.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논산 상도리 마애불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 조화 선경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발간(통권 283호)커버스토리: 계룡산 천황봉 중턱의 논산 상도리 마애불 계룡산은 1968년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공주시와 대전광역시, 논산, 계룡시에 걸쳐져 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 4대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계룡산(鷄龍山)은 닭 계(鷄) 자와 용 용(龍) 자를 쓰고 있는데 계룡산의 형국이 용이 닭 볏을 쓴 모습이라고 합니다. 계룡산은 경치도 좋아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의 고찰이 자리 잡고 있고, 풍수적으로 산태극과 수태극의 중심에 있는 명산으로 유명합니다. 조선이 건국될 당시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는 비록 철회되기는 했지만, 조선의 도읍을 금.. 2020. 7. 1.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神明)이 오직 한마음으로 사는 새로운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6월호 발간(통권 282호)커버스토리: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평화로워 보이는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수천수만 년 동안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고 또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곳이 있습니다.조용한 시골 마을이 20여 년 전부터 갑자기 세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새로운 명물이 된 곳이 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당시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대형 컬러사진으로 제작되어 전달되기도 했던 명소 중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명승 제75호가 된 영월의 한반도지형입니다. 강원도는 높은 산들이 남북으로 이어진 태백산맥이 영동과 .. 2020. 5. 27.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5월호: 종말적 재앙과 자연의 이치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영원히 돌아가는 대자연의 절대 법칙을 밝혀주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5월호 발간(통권 281호) 커버스토리: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의 종말적 재앙에서도 변치 않는 자연의 이치 2020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행사에서 처음 선언된 이후 매년 4월 22일에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0년 지구의 날은 여느 해와 달리 코로라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하는 상황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지구촌 인류는 종말적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지구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전환을 촉구해왔.. 2020. 4.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4월호: 세계화와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인류 문명이 대전환하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신문명(新文明)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경자(庚子)년 2020년 4월호 발간(통권 280호) TED 하이라이트: 보건전문가 로리 가렛의 세계화와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 인간은 문명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자연을 훼손하고 정복해왔고,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의 역사다'라고 하듯 전염병과 끊임없는 싸움을 지속하고 있지만, 전염병은 새로운 모습으로 출현하여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세기 들어 과학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의학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지구촌 상당수의 국가는 예방의학을 기반으로 한 방역체계를 갖추어왔지만,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출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전염병 대유행의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도.. 2020. 4. 1.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3월호: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우주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경자(庚子)년 2020년 3월호 발간(통권 279호) 커버스토리: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황으로 가고 있는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은 오랜 세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해 왔습니다. 인류가 겪은 고난과 질병의 역사에서 인간에게 많은 고통을 준 전염병의 역사를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와 기존의 문명이 끝나고 새로운 문명이 출현하는 문명의 전환기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해마다 발생하는 독감으로 평균 1~2만 명이 사망했고 올해도 1만 명 이상이 사망했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미국의 독감처럼 전염병은 늘 우리 가까이 있었습니다. 2년 전에 발생한 독감의 영향으로 6만 명 이상이 사망한 미국의 독감은 지구촌으로 .. 2020. 2. 29.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해맞이 행사 누구나 알고 싶은 진리에 대한 의문과 인생의 근본 문제에 해답을 전해주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발간(통권 277호) 커버스토리: 전국 각지의 일출 명소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우리나라는 조선 26대 임금 고종 33년 서력 1896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말해 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역사 날짜 기록은 모두 음력으로 사용했고 이후 음력과 양력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일간지와 인터넷 등 '오늘의 역사'라는 코너를 보면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력(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사건이 음력 날짜로 기록되어 있음에도 양력으로 환산하지도 않은 채 음력 날짜를 양력 날짜로 그냥 사용하는 의도적인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2019. 12. 31.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2월호: 동지대천제 후천 5만 년 가을우주의 상생(相生)문화와 개벽(開闢)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2월호 발간(통권 276호) 커버스토리: 일양(一陽)이 시생(始生) 하는 증산도 천지보은(天地報恩) 동지대천제 일양시생지절(一陽始生之節)의 동지(冬至)는 현실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지만, 새로운 생명 기운이 태동하는 날입니다. 고대 서양의 태양신 축제일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알려진 크리스마스도 동지(冬至)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고대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은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에서 로마로 전파되어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날', '무적의 태양신 탄생 죽일',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생일' 등으로 불렸으며, 태양신을 숭배하는 축제인 미트라 신앙으로 뿌리내렸습니다. 동지(冬至)는 음력 11월에 들어.. 2019. 11. 29.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1월호: 어머니 하나님 모두가 조화(造化)롭게 살아가는 성숙과 통일의 천지 열매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11월호 발간(통권 275호) 커버스토리: 정음정양의 새 문화를 열어주신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 선화절(仙化節) 도기(道紀) 65년, 환국기원 9134년, 신시개천 5833년, 단군기원 4268년, 서력기원 1935년 음력 10월 26일(양력 11월 1일) 인간과 천지신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억조창생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정음정양의 질서로 돌아가는 새 시대를 여신 10년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치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신 천상으로 올라가신 날입니다. 건곤천지(乾坤天地)는 천지 만물을 낳는 진리의 근본 틀로서 만물은 건곤천지를 바탕으로 생성(生成)되는데, 건곤천지는 하늘은 높고 땅을..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