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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백 한국사신론3

이기백의 한국사신론 일제 식민사관(식민사학)에 의해 거짓과 오욕으로 점철된 한국 역사 일제가 왜곡 날조한 한국사를 글 장난으로 세탁해 옮긴 이기백의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에 대한 주류 강단사학계의 평가는 칭찬 일색입니다. 이기백이 일제 식민사관을 극복하고 자주적인 관점에서 민족사학을 개척하여 새로운 한국 역사학을 수립했다고 주장합니다. 신민족주의 역사학의 길을 열었다는 이기백이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추종하면서 한편으로 민족주의 사학을 대표하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자주적 민족주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폄훼했습니다. 이기백은 1942년 이병도를 처음 만난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공부할 때 쓰다 소키치가 당시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가 쓴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기백은 우리 역사조작의 원흉 쓰다 .. 2019. 3. 24.
일제 식민사학과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면서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을 극복했다고 주장하는 강단사학 한국 고대사 왜곡의 원흉 쓰다 소키치와 이병도로부터 배운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 여주 이씨 남강 이승훈(1864~1930) 선생은 1919년 3.1만세 혁명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연에 큰 감명을 받은 남강 이승훈 선생은 사업을 하며 번 돈으로 1907년 평안북도 정주에 중등교육기관 오산학교를 설립한 독립운동가입니다. 여주 이씨로 한국사신론의 저자 이기백(1924~2004)은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1941년 오산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기백은 60년 차이가 나는 남강 이승훈 선생이 6촌 종고조부가 된다고 주장하면서 집안에 족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고손자(현손) 이.. 2019. 3. 23.
이병도의 한국사대관과 이기백의 한국사신론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역사를 우리의 역사로 둔갑시킨 잡서 국사학(일제 식민사학) 태두 이병도의 과 이기백의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한 역사관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서 이병도를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기백을 한국 역사학계의 1세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역사의 진실을 복원하고 대한의 자주적 역사관을 정립하는 민족사학계에서는 이병도와 이기백을 각각 일제 식민사학 1세대와 2세대라고 말합니다. 이병도는 와세다대학 사학과에서 쓰다 소키치로부터 일제 식민사학을 배우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역사 조작에 가담했습니다. 이기백은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곡 조작하는데 앞장섰던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泰斗) 이병도의 학문적 정신적인 제자입니다. 이병도와 이기백의 공통.. 201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