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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751

경술국치 이후 명치 대정 소화 일본 왕의 이름 연호 사용과 대한민국 공식 연호 단군기원 경술국치 이후 대일항쟁기에 명치(明治), 대정(大正), 소화(昭和) 등 일본 왕 이름으로 연호(年號) 사용과 대한민국 공식 연호 단군기원 2023년 별세한 사단법인 한배달 故 박정학 이사장님은 한평생 조국의 역사 광복을 위해 헌신한 민족사학의 큰 별입니다. 박정학 이사장님은 신문에 '단기(檀紀)'와 서기(西紀')는 '연호(年號)'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고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역사와 민족과 문화 등 전혀 관련 없는 서력기원을 연호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진행되면서 문화가 자리 잡고 제도(制度)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황제국(천자국)만이 사용하는 연호(年號)도 역사 발전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때까지 역대.. 2024. 4. 5.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홍익인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과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의 한류 4.0과 진정한 한국문화의 위대한 정신, 인류의 공영(共榮)에 이바지하는 홍익인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1964~ , 한국명 이만열)는 미국에서 출생했지만,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의 언어와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고, 10여 년 동안 우송대, 경희대 및 연구원과 기술원의 자문관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거주했지만, 특별히 한국 음식, 드라마, 노래, 영화 등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한국 문화는 인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인의 홍익인간 이념은 정신 속에 깊이 잠들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세계관이며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 2024. 4. 4.
광명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인류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천지의 빛과 하나 된 인간의 광명(光明), 밝음을 추구한 한(韓)민족 한국인의 고유정서와 마음속에 한(恨)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인류 역사의 특급 비밀을 간직한 한(恨)민족 80억을 넘어선 인간은 국가, 언어, 문화, 가정, 직장, 교육, 환경, 생김새, 성격 등이 다 다릅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과 문명과 동떨어진 오지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사연 없는 인생 없다.'라는 속언(俗諺)처럼 평범해 보이고 순탄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절하고 기구한 삶,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개인의 삶도 그러할진대 개개인이 모인 거대 집단인 민족과 국가는 최고지도자의 통치와 권력을 장악한 세력의 문제, 경제, 전쟁, 전염병, 대립과 갈등의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우.. 2024. 4. 3.
철령위 문제와 고려 국경선 1913년 일제가 간행한 조선역사지리 만주역사지리 1913년 일제 식민사학자가 간행한 '조선역사지리'와 '만주역사지리' 현재 한국사 교과서의 철령위 문제와 고려 국경선은 일본이 조작한 내용 1894년 일제는 청일전쟁에서 승리했고, 1905년 5월 당시 세계 최강의 러시아 발트함대를 격파한 후 러일전쟁까지 승리합니다. 그해 11월 일제는 총칼로 위협하고 친일파를 앞세워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합니다. 1906년 초 조선통감부가 설치하고 11월 중국 침략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일본 왕의 주도로 '남만주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합니다. 1907년 조선통감부는 간도지역(만주)에 통감부 출장소를 설치합니다. 조선과 대한제국은 간도를 관리하는 관리인 '간도관리사'를 상주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외교권을 강탈한 조선통감부가 조선의 영토로 인정하고 출장소를 .. 2024. 4. 2.
천지인이 하나된 통일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상생방송 2024년 4월 1주 tv편성표 신(神)의 세계와 인류와 만물, 즉 천지인(天地人)이 하나된 통일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STB상생방송 2024년 4월 1주차 - 주간 TV방송편성표 2024년 4월 1일 ~ 2024년 4월 7일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일부 국가에 국한됐지만, 해외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가 있습니다. 신비주의 소재로 제작된 영화 파묘는 인간의 맨눈으로 볼 수 없고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영혼, 귀신, 저주, 음양오행, 명당, 무속, 초자연적인 현상 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의 실존 인물 이름을 차용하기도 한 영화 파묘를 본 대다수의 사람은 모르는 세계인 오컬트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등을 보면 사실인지 재미를 위해 허구적인 내용을 추.. 2024. 4. 1.
중국의 야생 풍경 티베트고원과 샹그릴라 열대기후와 동물 등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 티베트고원과 샹그릴라, 윈난성 남부의 열대기후와 동물 등 4월 2일(화) 자연 다큐멘터리 '중국의 야생 풍경' 첫 방송 '대륙(大陸)'의 문자적 의미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해양의 영향이 내륙부까지 직접적으로 미치지 않는 육지'입니다. 예로부터 중국은 영토가 넓어 '대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러시아와 캐나다와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의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대륙은 아닙니다. 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중국은 동서남북의 환경과 기후가 다릅니다. 아무것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막, 험준한 티베트고원과 1년 내내 눈으로 덮여있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와 푸른 달의 계곡인 샹그릴라, 열대와 아열대기후, 광활한 평원 지역, 빌딩 숲을 이룬 대도시와 만리장성 등 넓디넓은 땅.. 2024. 3. 31.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천지의 대역자와 사역자,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4년 4월호 발간: 통권 328호 커버스토리: 우주의 빛과 꽃을 마시는 한국의 전통 명상문화는 인류 정신문화의 원조 '참'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참'의 반대말은 '거짓'입니다. 이익을 보기 위해 남을 속이고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되면서 '참기름'을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아져 '진짜참기름'이라는 말을 사용한 지도 오래됐습니다. '짝퉁', '위조상품', '이미테이션' 등은 진짜 제품을 모방한 것을 말합니다. 남을 속일 목적으로 위조하고 짝퉁을 만들어 진짜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조셉 캠벨의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동서양의 신화에는.. 2024. 3. 30.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가짜뉴스 전성시대와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부여한 '실증사학'의 역사왜곡 2022년 10월 중순에서 12월 초까지 일본 오사카의 역사박물관에서 '도검(刀劍)에 관한 기획전시'가 열렸습니다. 전시관 입구의 한·중·일 역사 연표에서 1972년 김원룡이 주장한 '원삼국(原三國) 시대'라는 용어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김원룡은 일제가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말살한 경성제국대학 사학과(現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입니다. '한국 고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원룡(1922~1993)이 주장한 '원삼국 시대'라는 용어는 1972년 일본에서 펴낸 에 처음 등장합니다.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일제.. 2024. 3. 29.
일제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로 국가 정체성 말살 일본 제국주의가 훼손한 대한제국 환구단(圜丘壇, 원구단圜丘壇)과 경복궁 경성철도호텔(現 조선호텔)과 조선총독부 청사를 세워 국가 정체성을 말살 문화(文化)란 수수 천년 수수만년의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개인과 집단이 만들어낸 유형과 무형의 산물이라고 말합니다. 자연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문화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발전한 인간의 자취, 흔적, 상징체계, 생활양식, 세계관, 가치관, 사회사상 등 전 영역에 걸쳐 형성된 인간 삶의 모든 기록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근세조선은 유학(儒學), 즉 성리학을 기반으로 창업됐습니다. 성리학이 나라 밖에서 들어온 문화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조선의 1대 태조, 2대 정종, 3대 태종까지 원구단에서 우주 통치자이신 황천상제(皇天上帝,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렸고, 이.. 2024. 3. 28.
전 세계 페스티벌의 기원 조선과 대한제국 원구단과 중국 북경 천단공원 전 세계 모든 페스티벌의 기원,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대축제와 소통의 한마당,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조선과 대한제국 원구단(환구단)과 중국 북경 천단공원 물질문명의 진보적(進步的) 발전 과정처럼 인류의 문화도 후대로 계승되면서 체계적으로 발전하며 확대됩니다. 동서양의 문화와 사상, 언어와 철학과 신화 등 방대한 지식을 쌓은 '20세기 최고의 신화 해설자'와 '신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캠벨(1904~1987)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원형(原型)의 반복과 모방'이라는 테마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말합니다. '원형(原型, archetype)'이란 모든 종류가 만들어져 나온 본바탕을 말합니다. 조셉 캠벨은 이질적인 것 같은 동서양 다른 문명권의 신화와 종교에서 동일한 모티프(motif..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