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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2

하나님의 마음과 천지 대자연과 인간의 마음은 본래 하나다. 본성(本性)은 하나님이 나에게 내려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 천지(天地)와 상제님의 본래 마음 도심(道心)과 인심(人心),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과 천지 대자연과 인간의 마음은 본래 하나다. 무형의 대우주 조물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의 세 가지 창조의 신성이 있어서 조물주 삼신(三神)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비인격인 무형(無形)의 대우주 조물주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현상계 유형(有形)으로 드러낸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대우주 조물주의 신성과 지혜와 광명과 생명이 오롯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내려온 조물주 하나님의 조화신은 본래 마음인 성(性)이 되고, 교화신은 나의 명(命)이 되고, 치화신은 내 몸의 정.. 2021. 1. 12.
상투 머리는 북두칠성에 계신 상제님과 인간의 마음이 언제나 소통하기 위한 바램의 상징 상투 머리는 북두칠성에 계신 상제님과 인간의 마음이 언제나 소통하기 위한 바램의 상징이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상투의 어원은 '가장 으뜸 되는 머리'라는 뜻의 상두上頭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장 으뜸 되는 머리'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머리보다 위에 있다는 뜻일까? 증산도 『도전道典』에는 이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이 있다. "상두上斗는 북두北斗니 칠성七星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56:6) 즉 '상투의 어원은 상두(上斗)로 북두칠성의 북두를 의미한다' 는 말씀이다. 또한 증산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네 번 돌리고 뒤로 세 번 돌리니 칠성이 응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6:57:3)라고 하시면서 상투를 트는 방법이 북두칠성과 관련이 있음을 재차 강조하셨다. 정말 상투는 .. 201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