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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2

궁극의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목적 우주 조물주가 자신을 현상 세계에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신(神)의 이상을 완성하는 인간이 신(神)의 궁극이며, 신의 궁극이 인간이다. 현재 학계에서 구분하고 있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개념은 인문학은 철학, 종교, 역사, 문화 등 인간의 사고와 가치, 삶과 관련된 학문이라는 것이며, 자연과학은 우주의 신비와 천지대자연의 변화 현상을 밝히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천지대자연의 변화 현상을 다루는 자연과학에 대립하는 영역을 인문학이라고 합니다. 사회과학과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구분한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서양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에 대립한다는 개념을 설정하고 구분한다는 것은 동양 문화권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본래 하나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 2020. 6. 9.
인문학 필독서 동양고전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동양고전은 인간의 존재 가치, 참된 삶과 진리를 추구하는 삶의 지침서 인문학 필독서 동양고전 논어, 대학, 맹자, 중용을 읽고 만난 참하나님의 진리 증산도 증산도 경기 지역 최ㅇㅇ 도생(道生) - 인문학 필독서 동양고전 중용 논어 맹자 대학을 읽고 찾은 참진리 증산도 정신보다는 물질을 우선시하는 서양중심의 세계관은 동양의 문화까지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전과 자본주의 시장논리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인문학이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인문학을 사회의 기반이라고 말하는데 인문학이 고사 위기를 맞았다는 것은 사회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시경』, 『서경』, 『주역』 등의 동양고전은 서양중심의 편향..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