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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동군4

일본 관동군 731부대와 화학무기 516 독가스 부대 반인륜적 무기를 만들고 실험한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와 대량살상무기 화학무기 전문부대 516 독가스 부대 일본군과 일본 전범기업은 실과 바늘처럼 필요 불가분의 관계다. 전범기업은 일본의 침략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고, 침략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수탈을 앞장섰다. 일본군이 생물무기를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도 전범기업의 활약이 있었고, 전범기업은 원재료를 납품하여 화학무기 독가스가 제조 생산한다. 화학무기 독가스는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만들 수 있고, 제조와 생산 비용대비 수많은 인명을 살상케 하는 대량살상무기로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가난한 나라의 핵무기'가 아니다. 대량살상무기인 화학무기 독가스는 유독성 화학물질을 살포 또는 폭탄으로 제조하여 .. 2017. 9. 17.
미국 탄저균과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마루타 탄저균 생체실험 대량의 인명을 살상하는 목적으로 제조된 공포의 백색 가루 미국 탄저균과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마루타를 대상으로 한 생화학무기 탄저균 생체실험 '역사에는 가정이란 없다.'라고 한다. 만약 2차 세계대전의 전범 아돌프 히틀러에게 면죄부를 주고, 히틀러의 후손이 독일 국민이 우러러보는 대상이라면 지구촌에 사는 단 한 사람도 용납을 못 할 것이다. 미국은 아돌프 히틀러와 똑같은 전범으로 수천만 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강제노역과 일본군 위안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반인륜적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 히로히토 천황에게 면죄부를 줬고, 그 후손들은 비록 지난날과 같은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일본 국민에게 신(神)과 같은 우상으로 존경받도록 해줬다. 땅속에서 포자 형태로 존재하는 탄저.. 2017. 9. 16.
마루타 생체실험의 일본 관동군 731부대 도쿄 전범재판 일본 군국주의의 첨병으로 만주를 점령한 일본 관동군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 높은 일본 관동군 731부대의 도쿄 전범재판 1951년 미국 트루먼 대통령은 휴전회담이 결렬되면 한반도에 세균폭탄 투하를 결정했다. 1951년 미군 비행기가 광주 무등산 자락에 하얀 가루를 뿌리고 난 뒤 그 지역 사람들이 온몸에 이상증세가 발생하고 재귀열병 등에 걸려 여러 사람이 죽었다. 1952년 초 생화학무기를 제조해 전투에서 사용하고, 민간인에게 마루타 생체실험을 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가 한국을 두 차례 극비리에 방문했고, 그 해 3월에도 한국에 있었다. 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초, 살을 에는듯한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미군은 비행기에서 온갖 잡동사니를 투하한다. 미군은 북한군과 중공.. 2017. 9. 9.
일본군 최정예부대 관동군사령부와 간도특설대 중국 대륙 침략 전진기지이며 일본 왕 직속의 일본군 최정예부대 관동군사령부와 민간인과 동북항일연군을 토벌한 만주국 특수부대 간도특설대 일본 제국주의 군대, 즉 일본군은 일본 천황의 군대이며, 오직 일본 천황을 위해 만들어진 군대다. 만주국을 세운 일본군 최정예부대 관동군사령부를 포함하여 모든 일본군은 일본 왕(천황)의 직속이었다. 일본 천황이 곧 국가이며 군대도 일본 천황의 군대이며, 일본 국민도 천황의 신민(臣民)이다. 일본군 최정예부대 관동군사령부는 만주국을 지배한 최고 통치기관으로 중국 침략의 전진기지였다. 만주국(滿州國)은 일본 왕 직속의 최정예부대 관동군사령부가 주도하여 중국 침략을 위해 허수아비로 세운 괴뢰국가다. 만주국에 있던 봉천군관학교와 육군군관학교(신경군관학교)를 비롯하여 육군비행학교 ..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