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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6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의 한국사 조작 한반도 한사군설과 낙랑군 재평양설 《환단고기 북콘서트 리뉴얼 창원 편 1부》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한국사 역사조작 '한반도 한사군(漢四郡)설'과 '낙랑군(樂浪郡) 재평양설(在平壤說)' 특정 카르텔이 정보를 독점한 채 공유하지 않는다면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진실과 허구를 가려내기 어렵습니다. 특정 세력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한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정보가 공개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초 탈냉전 시대를 맞이하고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이후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았던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해방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한·중·일 사료를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한·중 수교를 전후하여 일반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인터넷 .. 2023. 6. 28.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일본역사 국사교과서 조선총독부가 복원 불가능하게 난도질한 한韓민족의 상고 역사와 고대 역사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소학교(초등학교) 일본역사 가짜 국사교과서 일제의 식민지 교육정책은 한국인을 충직한 일본 왕의 신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사상 교육과 통제로 말 잘 듣는 식민지 꼭두각시가 되어 일본 왕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교육 및 일본역사를 억지로 배우고 일제가 한국사를 조작한 가짜역사를 한국사로 알고 배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소학교(초등학교) 국사교과서는 '교사용'과 '아동용' 두 종류로 발행된 국정교과서입니다. 일본 제국주의 문부성에서 일본 역사만 담아 편찬한 상권과 하권을 바탕으로 일제 관변사학자가 식민지 조선의 소학.. 2021. 5. 8.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한국사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의 정신까지도 지배하기 위해 왜곡 조작한 한국사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한국사를 정설과 통설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강단사학 증산도 충북 지역 장ㅇㅇ 도생(道生) - 일본 제국주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누더기 역사 한국사 주변 환경과 사회의 구조, 그리고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가치관은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 사회 국가 등에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지만, 인위적으로 강제하지 않더라고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규범으로서의 인간의 양심과 사회적 윤리와 도덕의 보편적 가치관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인간과 학자와 국민과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서 양심과 윤리와 도덕을 내팽개친 사람이 있습니다. 왜곡되고 조작된 거짓 역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양.. 2018. 12. 22.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된 광복절 일본 제국주의의 2차 세계대전(태평양전쟁) 패망과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壓制)에서 해방(解放)된 광복절(光復節) 1945년 8월 15일 정오 경성운동장(동대문운동장)에서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때 피폭되어 8월 7일 세상을 떠난 한 사람의 장례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1945년 8월 15일 장례식의 주인공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권을 침탈당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손자이며, 의친왕 이강(1877~1955)의 둘째 아들 이우(1912~1945)다. 망국의 왕족 이우의 장례식은 일본 제국주의 히로히토 천황의 긴급 중대 방송 때문에 한 시간 늦게 시작됐다. 아이러니한 것은 경성운동장(동대문운동장, 1926)은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조선)의 성곽을 허물고 1925년 결혼한 히로히토 황태자의 결.. 2017. 8. 15.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구분법)과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일제 식민사학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의 삼시대체계(구.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과 레오폴트 폰 랑케의 실증주의 사관,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 19세기 중반 덴마크 출신의 고고학자이며 덴마크 박물관장으로 있던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은 자신이 저술한 『북유럽 고대학 입문』에서 출토된 유물의 발달 과정에 따라 삼시대 체계(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구분법)를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 독일의 역사가 랑케(1795~1886)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기록 문헌 유적 유물 등의 사료史料), 즉 입증되지 않은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는 실증주의 역사관을 만든다. 톰센을 '선사고고학의 아버지', 랑케를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들의 역사적인 탐구가 나름 인류사에.. 2015. 8. 26.
인간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준 일본 제국주의의 남경대학살(난징대학살) 인간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준 일본 제국주의의 남경대학살(난징대학살) 일반적으로 잔인(殘忍)함의 사전적 의미는 인정이 없고 아주 모질다는 뜻이다. 인정은 말 그대로 사람의 보편적인 마음이며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인정이 없이 잔혹하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 아닌 금수와 같은, 그 행위가 극악무도하다는 의미다. 인류 역사가 진행되어 오면서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의한 남경대학살(난징대학살)과 같은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실로 인간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준 대학살은 없다고 한다. 나치 독일이 폴란드의 아우슈비츠에서 15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학살 보다는 비록 희생자는 적지만, 그 만행은 나치의 만행을 뛰어넘는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아시아와 태평양에서 무한한 팽창 야욕을 보이.. 201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