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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론과 범신론2

유일신론과 범신론 문화가 통합된 증산도의 신관 일원적 다신론 대우주에 충만한 순수 성령 자연신(自然神)과 대우주를 다스리시는 최고신과 사람이 죽어서 자리 잡은 인격신(人格神) 증산도 근본 진리(眞理) 4-12. 유일신론과 범신론 문화가 통합된 증산도의 신관 일원적 다신론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신교(神敎) 문화는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깃들어 있는 우주의 대광명을 체험하고 살았던 광명의 역사시대 인류의 원형문화입니다. 대우주와 내가 하나이고, 신(神)과 내가 일체 되는 체험이 보편적인 생활문화였습니다. 동서양의 상고 역사 문화 유적과 유물에는 인류 원형의 문화코드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상고시대에서 고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인류의 원형문화는 점차 사라져갔고, 중세를 거쳐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태곳적 원형문화인 신.. 2021. 10. 14.
일신론과 다신론과 범신론을 아우르는 증산도 일원적 다신관 우주의 자연 질서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와 천지에 가득 찬 신(神)일신론과 다신론과 범신론을 아우르는 증산도의 일원적 다신론(一元的 多神論) 우리 민족 생활문화는 예로부터 사람의 출생과 죽음이 신(神)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삼신(三神)할머니가 점지해서 태어났다'라고 말하고, 육신의 삶이 정지하면 '돌아가셨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영적 존재인 신(神)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을 무신론자라고 합니다. 자기의 생각에 따라 신(神)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인간은 육신과 영혼을 가지고 사는 살아있는 신(神)입니다. 대우주가 상극(相克) 질서에서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의 때를 앞두고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여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