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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과 자손4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 관계, 부모와 조상은 생명의 근원 가을개벽의 절대정신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섭리에 의해 근원으로 돌아가야 열매를 맺는다.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 관계, 우리 삶의 뿌리가 되는 부모와 조상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 천지(天地) 대자연은 인간과 만물의 생명의 원천입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새봄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있는 생명의 진액은 줄기와 가지와 잎으로 계속 보냅니다. 가을이 되면 생명의 진액은 다시 뿌리로 돌아가고 열매가 맺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는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도 바꿀 수 없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불변의 법칙입니다. 봄과 여름 동안 뿌리가 생명의 진액을 올려보내 자신의 분신인 생명의 열매를 잉태하고 가을에 열매로 결실을 보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은 인간의 삶에.. 2020. 12. 3.
조상과 자손은 공생의 길과 공멸의 길을 함께 가는 공동운명체 생명의 뿌리이신 조상님은 각자의 하나님, 뿌리가 튼튼해야 큰 열매를 맺는다.조상과 자손은 공생(共生)의 길과 공멸(共滅)의 길을 함께 가는 공동운명체다. 봄에 뿌린 씨앗은 여름을 거쳐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보이지 않는 뿌리 기운은 줄기와 가지를 타고 올라가 열매가 되면서 다시 생명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 천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초목(草木)의 경우와 같이 사람도 시조(始祖) 조상님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후손은 수백 수천 년을 동안 자자손손(子子孫孫) 이어져 오늘날 내가 있고, 자손은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의 음호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의 뿌리이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報恩)하는 제사 의례가 약식화되고 의식이 퇴색해 가는 세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와 가족이 소중한 만큼 조상님은 나.. 2020. 10. 17.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의 운명공동체 생명의 뿌리 조상과 생명의 열매 자손은 일체관계의 운명공동체 원시반본(原始返本) 하는 가을개벽기의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 증산도 충북 지역 윤ㅇㅇ 도생(道生) - 운명공동체 조상과 자손은 뿌리와 열매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고 저도 하나를 선택해서 신앙하기 위해 나름 기성종교를 알아봤습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조상님 제사를 잘 받들고 생활해 왔지만, 종교가 유교라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조상님을 정성껏 섬겨왔기 때문에 유교가 가정 분위기와 잘 맞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유교는 인륜과 도덕을 밝히면서 조상님을 잘 섬기는 데는 여타 종교와 비교할 수 없었지만, 신앙의 대상을 특정하기 어려운 면도 있고 그냥 생활문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는 자손 된 도리로 조상님.. 2019. 10. 1.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 조상과 자손(5)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5회 조상과 자손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법은 증산 상제님께서 태모 고수부님을 비롯한 여러 성도와 함께 태전(太田, 대전)에 오셨을 때 직접 전수하신 수행법입니다. 증산도에서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수행법, 즉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법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주신도공(呪神道功) 공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는 가만히 앉아서 하는 태을주 정공(靜功) 수행법과 함께 동공(動功) 수행법인 도공(道功) 수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조상과 자손은 일체(一體) 관계입니다. 조상님과 부모님이 내 생명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생명의 뿌리입니다. 조상님이 비록 육신의 옷을 벗어버리고 본래 계시던 곳으로 돌아가셨지만, 언제나 자손 곁에서 음호하며 안녕을 지켜줍니다. 자손은 .. 201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