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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반정2

조선 11대 왕 중종 대왕(중종반정) 이역 근세조선 11대 왕 중종(中宗)대왕(중종반정) 이역 조선의 11대 왕 중종 대왕 이역은 조선의 10대 왕 폭군 연산군의 이복동생이다. 중종 대왕은 조선의 9대 왕 예종 대왕과 정현왕후 사이에서 태어났다. 조선의 10대 왕 폭군 연산군은 국정을 도외시하고 향락과 폭정, 방탕한 생활 등을 일삼으며 광기와 피의 역사를 만들었다. 광란의 질주를 하던 연산군의 폭정으로 말미암아 백성의 원성이 컸고, 조선 팔도의 여러 곳에서 연산군 제거 움직임도 있었다. 1506년(연산군 12)에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 등이 반정(反正)을 주도하여 폭군 연산군(형)을 퇴위시키고 진성대군(동생)을 왕으로 세웠다. 중종(中宗)반정이 일어나고 연산군은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중종반정으로 19세에 임금이 된 조선의 11대 왕.. 2016. 9. 15.
환단고기- 환단고기 저자들 (안함로,원동중,이암,범장,이맥) 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 , 원동중 , 이암 , 범장 , 이맥 안함로는 신라 진평왕 때의 도통한 승려이다. 성은 김씨이고, 안홍법사, 안함법사, 안함태安含殆 화상 등으로 불린다. 불교가 흥했던 신라의 대표적 고승 열 분을 기리는 신라 십성十聖 가운데 한 분이다. 23세(601, 진평왕 23) 때 수나라로 가서, 열반에 이르는 십승十乘의 비법과 심오한 불교 경전과 진문眞文을 공부하고 5년 후 서역의 승려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일찍이 세속 너머의 세계에 뜻을 두었던 안함로는, 사물에 통달하고 지혜가 밝아,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가고 머무름을 뜻대로 하였다. 또한 물 위를 걷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범상치 않은 신통력을 보였다고 한다(『해동고승전』). 이로 보건대, 그는 신교神敎의 선맥仙脈을 계승한 인물임에 틀림..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