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 개벽91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3월호 울돌목 명량대첩과 진도대교 선천 5만 년이 끝나고 열리는 후천 5만 년 새 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3월호 발간: 통권 291호 커버스토리: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하늘은 만물을 낳고 땅은 하늘의 이상을 이룬다'는 천생지성(天生地成)의 대자연 섭리와 같이 인간으로 강세한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열어주신 가을우주 상생의 새 문화, 우주 보편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역사 속에서 실현하신 분이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입니다. 증산도 도장(道場) 개창의 역사는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태모 고수부님께서 1911(신해년) 10월 정읍 대흥리(現 전라북도 정읍시 입압면 접지리)에서 우주 정치의 중심, 천지 정치를 펴는 법소(法所)인 포정소(.. 2021. 2. 25.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2월호: 우주음악 태을주 만트라 병란(病亂)을 극복하고 무궁한 깨달음의 신인합일 조화(造化)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2월호 발간: since 1996 통권 290호 커버스토리: 천지조화의 우주음악 태을주 만트라 챈팅 한마당 대우주는 129,600년의 우주 1년 사계절을 통해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우주 1년은 대자연의 사계절과 문명의 사계절로 나뉩니다. 대자연의 우주 1년은 전반기 우주봄과 여름의 선천과 후반기 우주가을과 겨울이 후천입니다. 인류 문명의 우주 1년 사계절은 봄과 여름의 선천과 가을의 후천, 그리고 겨울은 일체생명이 다음 우주 1년을 준비하는 휴게기입니다. 봄우주와 여름우주의 선천 5만 년은 양(陽) 기운으로 주도하여 인류 문명이 성장 발전하게 되고,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은 음(陰) 기운이 주도하면서.. 2021. 2. 2.
증산도 원시반본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천지 만물(天地萬物) 생명이 열매 맺고 하나로 통일되는 조화(造化)의 도(道)증산도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가을우주의 개벽정신 늦겨울에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고, 늦여름에 내리는 비는 가을을 재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는 누가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대자연은 사계절로 변화하면서 인간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풍요로움도 선물해주지만, 때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시련도 안겨줍니다. 대자연이 주는 시련은 다른 한편으로 위대한 미래를 건설하는 도약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천지는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합니다. 천지 대자연의 섭리는 선천개벽을 통해 봄과 여름에 만물을 낳고 기르고, 후천개벽을 통해 가을이 되면 열매 맺고, 다음 해.. 2021. 1. 27.
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개벽진리 개벽사상 동서양 종교의 신앙인은 천지(天地)와 신(神)의 뜻을 실천한 것이 아니라 복 받기 위해 신앙했다.증산도는 기복신앙과 구복신앙을 초월한 대우주의 이법(理法)을 집행하는 개벽진리, 개벽사상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천지 대자연의 품에서 태어나 살고, 명(命)이 다하면 다시 천지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천지 대자연의 일부입니다. 동양에는 예로부터 천지부모(天地父母) 사상이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조물주인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아들딸로, 천지 대자연이 낳고 기른 자식이 바로 인간입니다. 마음속 깊이 천지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천지부모님을 닮는 삶을 사는, 즉 천지부모님께서 나에게 주신 신성과 지혜와 광명을 밝혀 천지의 이치대로 세상을 다스.. 2020. 12. 1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2월호: 무주 덕유산 상고대 상극(相克) 질서가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하면서 열리는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2월호 발간: 통권 288호커버스토리: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무주 덕유산 상고대 눈꽃 해마다 겨울이 되면 고산 지대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이 만발합니다. 상고대(霜高帶)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안개, 눈 등이 추운 겨울 고산의 나뭇가지와 풀 등에 내린 서리가 눈처럼 하얗게 핀, 눈꽃과 같은 모습을 말합니다. 마치 바닷속 하얀 산호를 닮은 것 같은 모습을 보기 위해 해마다 겨울이 되면 등산객들은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백색의 장관을 보러 올라갑니다. 다른 고산의 상고대 모습도 그렇겠지만, 무주 덕유산의 상고대도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고생도 마.. 2020. 11. 28.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1월호: 모악산 금평제(금평저수지) 천지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열리는 후천(後天) 가을우주의 상생(相生)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1월호 발간: 통권: 287호커버스토리: 가을옷을 입은 김제 모악산 금평제(금평저수지) 일대 첫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로 24절기 중 21번째 상강(霜降)이 지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을 넘어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김제 원평에서 전주와 모악산을 가기 위해서는 금평저수지(금평제) 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2020년 11월호 증산도 월간개벽의 커버스토리는 김제 금평제 주변 가을옷으로 단장한 울긋불긋한 단풍입니다. 천지의 어머니산인 모악산이 저 멀리 보이는데 모악산의 천지의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이 되는 후천(後天) 5만 년 조화 선경 세상을 상징하는 산.. 2020. 10. 30.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9천 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국통맥(國統脈, 나라 계보)과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0월호: 통권 286호, SINCE 1996커버스토리: 일본 히코산 신궁에 모셔진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1945년 일제가 패망하면서 우리는 광복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일본 제국주의가 심혈을 기울여 왜곡하고 조작해 놓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빛을 보지 못한 채 일제가 강점했던 때보다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하던 때는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그나마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었습니다. 광복과 함께 미군정은 임시정부를 불인정하고 일제의 앞잡이였던 인물들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면서 환인 천제와 환웅 천황과 단군왕검의 삼성조 역사는 한낱 신.. 2020. 9. 30.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개벽문화북콘서트 시즌2 1회 '포스트 코로나' 지금은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때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북콘서트 시즌2】 1회 - 병란(病亂)을 넘어 상생(相生)의 새 세상으로 상생(相生)과 개벽(開闢)문화를 선도하는 STB 상생방송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 시대를 맞아 지구촌 인류의 운명을 바꿀 후천개벽의 실상과 새롭게 열리는 인류의 위대한 미래 후천(後天) 상생의 새 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은 2015년 9월 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란 주제로 개최된 서울 편과 부산 편, 대구 편과 대전 편과 군산 편을 마지막으로 시즌1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영상은 현재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개벽(開闢)이란 천지의 근본 질서가 새로운 질서.. 2020. 9. 22.
마지막 팬데믹을 대비하고 극복하는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자연과 문명과 인간 개벽(開闢)의 시련을 극복하고 상생(相生)의 새 세상으로마지막 팬데믹을 대비하고 극복하는 【병란 특집 3차 증산도 개벽문화 북콘서트】 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격은 세계적 대유행 상황으로 치달았고 잠시 진정될 기미를 보이는가 싶더니 지구촌이 2차 대유행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은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면서 언젠가 끝나겠지만, 완전하게 소멸하지 않고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면서 불러온 코로나바이러스는 문명 발전이라는 날개를 달고 세계적 대유행의 팬데믹이 된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은 결과적으로 인간과 문명과 자연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년 앞으로 전염병 세계.. 2020. 9. 15.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논산 상도리 마애불 후천(後天) 5만 년의 가을우주 조화 선경의 새 문화를 선도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7월호 발간(통권 283호)커버스토리: 계룡산 천황봉 중턱의 논산 상도리 마애불 계룡산은 1968년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공주시와 대전광역시, 논산, 계룡시에 걸쳐져 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는 우리나라 4대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계룡산(鷄龍山)은 닭 계(鷄) 자와 용 용(龍) 자를 쓰고 있는데 계룡산의 형국이 용이 닭 볏을 쓴 모습이라고 합니다. 계룡산은 경치도 좋아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의 고찰이 자리 잡고 있고, 풍수적으로 산태극과 수태극의 중심에 있는 명산으로 유명합니다. 조선이 건국될 당시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는 비록 철회되기는 했지만, 조선의 도읍을 금..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