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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개벽9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7월호:칠보 수력발전소 후천 조화선경의 신문명(新文明)을 여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7월호 발간(통권 259호 SINCE 1966) 커버스토리: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칠보 수력발전소 동진강과 만경강을 흔히 호남평야의 양대 젖줄이라고 부릅니다. 호남평야의 젖줄 중 하나인 동진강과 남해로 흐르던 섬진강을 이어주는 것이 바로 운암댐과 섬진강 수력발전소라고도 불리는 칠보 수력발전소입니다. 운암댐과 정읍 칠보 수력발전소를 통해 동진강을 지나 서해로 빠져나갑니다. 일본은 1928년 운암저수지(운암제, 운암댐)를 만들었습니다. 김제평야와 만경평야 일대의 농지를 소유한 일본인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1925년 착공하여 1928년 운암댐(운암저수지)을 완공했습니다. 일제가 만든 운암댐의 물로 전기를 생산한 칠보발전소는 유역 변.. 2018. 6. 29.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6월호: 남북 정상회담 한韓민족과 인류의 희망찬 미래, 신천지 조화선경을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開闢』 2018년 6월호 발간(통권 258호 SINCE 1966) 커버 스토리: 남북 정상회담 2018년 5월 2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된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지구촌 언론에서는 충격, 파격, 극적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하여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두 차례 방북으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북한의 양국 수뇌부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북미 정상회담 취소를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극비리에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마치 번개처럼 이루어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2018. 6. 1.
참된 진리 증산도 개벽실제상황 참된 진리를 알게 해 준 증산도 진리 서적 『개벽 실제상황』 증산도 부산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참된 진리 증산도와 『개벽 실제상황』 저는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평생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상제님 진리를 가지고 종교 장사를 하는 난법(亂法) 단체를 다닐 때도 종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증산도를 신앙하기 이전이라 아내가 다니던 곳이 난법 단체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참된 진리 증산도를 만나게 된 계기는 지인을 통해서였습니다. "천지의 개벽 운(運)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199:3) 지인이 여러 차례 증산도 진리 이야기를 했지만, 제가 종교에 관심이 없었으며 너무 생소한 내용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지인은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라 대자연의 .. 2018. 5. 30.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가정의 달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세계일가(世界一家)의 미래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5월호 발간(통권 257호 SINCE 1966) 커버스토리: 5월 가정의 달 온 산천이 푸르른 초록빛으로 덮여가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봄기운이 완연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때라고 해서 가춘지절(佳春之節)이라고도 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족 구성원에 관계된 기념일과 행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그리고 입양의 날과 스승의 날 등이 모여 있는 달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유엔(UN)도 1989년 유엔총회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15일을 .. 2018. 5. 1.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4월호:고군산군도 상극(相克) 문명을 넘어 상생(相生)의 새 문명을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4월호 발간(통권 256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고군산군도의 장자도와 선유도 전경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고군산군도의 신시도(新侍島), 무녀도(巫女島), 선유도(仙遊島), 장자도(壯子島), 대장도(大長島) 등의 섬들이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습니다. 現 군산시 옥도면 앞바다에 60여 개 섬이 무리 지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입니다. 고군산군도는 60여 개의 섬이 한 줄로 쭉 늘어선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고군산열도(古群山列島)라고도 부릅니다. 현재의 군산(群山) 지명은 고군산군도(古群山列島)의 옛 선유도(仙遊島)에서 유래했습니다. 현.. 2018. 3. 30.
증산도 상생방송 군산 개벽문화 북콘서트 지금은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 - 상생의 신천지(新天地)에 펼쳐지는 새 문명 이야기 【증산도 STB 상생방송 군산 개벽문화 북콘서트】 동양 문화권에서는 예로부터 매 순간과 매일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과 몸의 변화,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달라지는 지구 환경의 변화, 빅뱅 이래로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변화를 한마디로 개벽(開闢)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천지개벽이란 말은 대자연의 변화 속성, 즉 우주 변화의 이법(理法)이 현상 세계에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간의 변화를 다른 말로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이라 합니다. 개벽문화에는 한 인간의 삶의 문제를 비롯하여 국가와 인류 문명의 생사와 존망, 그리고 우주의 대전환 등 유사 이래 인간이 품어왔던 모든 궁금증.. 2018. 3. 29.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신학기 인류의 새 문화 상생 문화(相生文化)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발간(통권 255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 청소년 신학기 여느 해보다 더 춥고 길었던 길고 긴 겨울이 끝나면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봄이 우리 곁에 서서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소식이 전해오고 있는 최근에도 유럽에 혹한과 폭설이 내려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은 개구리가 깜짝 놀라 깨어난다는 24절기 중 6번째 절기인 경칩(驚蟄) 절입니다. 경칩이 입춘(立春)부터 시작하면 3번째 절기지만, 24절기로 한 해가 새롭게 시작하는 동지(冬至)를 기준으로 하면 경칩은 6번째 절기가 맞습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는 신학기입니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거나, 초등학교 또는 중학.. 2018. 3. 6.
증산도 월간개벽 2018년 2월호: 평창동계올림픽 상생(相生)의 후천 조화선경 세상, 새 시대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2월호 발간(통권 254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제23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구촌 최대의 겨울철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과 여름철 최대의 스포츠 축제 하계올림픽은 2년의 격차를 두고 4년마다 개최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924년 제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 이후 23번째로 열리는 겨울철 올림픽경기입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제24회 서울 하계올림픽을 개최했고, 30년만 후인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대한민국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성화 봉송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2월.. 2018. 2. 1.
증산도 월간개벽 2018년 신년호: 간절곶 새해 일출 상생(相生)의 새로운 문명, 지구촌 대통일의 새 문명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8년 신년호(1월호) 발간(통권 253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간절곶 새해 일출 새해 첫날이 되면 전국의 유명 해맞이 장소에는 각기 소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인파가 넘쳐납니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은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상징하기 때문에 한 해를 끝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일출 해맞이 행사는 1년 중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첫날은 세 번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양(陽) 기운이 발동하는 동지(冬至)가 첫 번째 새해 첫날이지만, 자시(子時, 오후 11시 3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새해 일출의 해맞이를 하지 .. 2017. 12. 29.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12월호: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우주의 가을, 신천지(新天地) 새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2월호 발간(통권 252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바이테렉 타워 단군이 나라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를 누빈 고대 스키타이 제국의 땅입니다. 스키타이 제국의 뿌리 훈족(흉노족)은 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중앙아시아의 기마민족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근 50년 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계곡 인근에서 여러 고분과 함께 많은 황금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스키타이 문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4천여 황금 조각의 옷을 입은 황금 인간은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학자들은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황금 유물은 똑같은 훈족(흉노족)의 후예 신라의 황금 유물과 마치 보고 만든 것..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