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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3

기독교의 하느님 신앙 천주교와 개신교 하나의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 천주교와 개신교 증산도에서 기독교의 하느님 신앙의 참하느님을 만나다. 증산도 충북 지역 엄ㅇㅇ 도생(道生) - 기독교의 하느님 신앙, 천주교와 개신교 옛말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학창시절 친구의 권유로 기독교의 하느님 신앙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독실한 하느님 신앙을 하기보다는 개신교 교회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개신교에서 하느님 신앙을 하다 군대를 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개신교 신앙과 멀어졌습니다. 군 제대 후 지인의 권유로 천주교 신앙을 하면서 교리 공부와 함께 기독교 하느님 신앙의 역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약 4천 년 전 아브라함의 이주로부터 시작한 유대인의 하느님 신앙은 예수 성자의 탄생과 함께 그리스도 신.. 2018. 8. 23.
황사영 백서 사건과 천주교 배론성지 외세를 끌어들이려던 역모사건 황사영의 백서 사건과 충청북도 제천의 천주교 배론성지 충북 제천시에 있는 배론성지는 천주교(가톨릭)의 순교성지지만, 조선 조정에서는 외세를 끌어들여 조선을 전복하려 한 황사영의 백서(帛書)가 발견된 역모(逆謨)의 산실이다. 서양에서 중국을 거쳐 조선에 들어온 서학(西學, 천주교)은 성리학적 이념의 조선사회체제를 붕괴할 수도 있었다. 당시 조선은 국가의 기강과 사회의 윤리도덕을 파괴하는 서학을 사학(邪學)으로 규정했다. 정조대왕 15년(1791)에 조선의 사회질서를 혼란케 한 서학(西學, 가톨릭) 신도 윤지충과 권상연이 처형됐다. 1800년 6월 정조대왕이 승하하고 순조가 즉위하면서 노론 벽파가 국정의 주도권을 잡았다. 정조대왕 재위 시 조정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노론 시파와 .. 2016. 12. 25.
증산도 - 천주교, 기독교, 하느님의 교회를 거쳐 조상선령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만난 증산도(서울은평 입도수기) 천주교, 기독교, 하느님의 교회등을 거치며 굽이굽이 굴곡을 넘어 조상선령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만난 증산도진리 서울 은평도장 황OO 성도님 (여)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서 항상 잔병치레를 달고 자랐습니다. 중3때인 15살 때 폐결핵을 앓고 휴학하고 다시 복학했지만 그 이후로 저는 점점 더 약해졌고 그러던 중 17살이 되던 고등학교 1학년 여름에 저의 아버지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집안의 장손으로 할머니와 어머니를 비롯하여 저희 4남 4녀 대가족을 책임지고 계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저희 집안은 급격하게 힘들어졌습니다. 막내딸로 애교 많던 저는 아버지를 유독 많이 좋아했고, 항상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아버지를 써낼 정도로 세상에 아버지는 제게 둘도 없는 존재였습니다. 평상시에는 무척.. 201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