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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기운2

천지기운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천지(天地)의 조화성령을 받아 천하 만세의 병을 다스리는 수행법천지기운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태을주 도공(道功, 동공動功) 수행 해마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는 염열, 즉 몹시 심한 더위가 찾아옵니다. 늦여름 장하(長夏)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염열(炎熱)은 오곡백과를 푹 익혀주는 역할을 하고 서슬이 시퍼런 위엄의 찬 서리가 내리면서 가을이 오게 됩니다. 사람이 초목(草木)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의 가을로 들어갈 때 내리는 추상(秋霜, 가을 서리)은 오곡백과를 열매 맺게 하지만, 찬 서리를 맞은 낙엽은 소리 없이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 동안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고 쉬는 지구 1년 사계절에서 봄은 생(生)의 계절이지만, 가을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면서 죽음(死)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2020. 8. 26.
증산도 태을주 수행 천지기운 체험 천지의 조화성령(造化聖靈)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체험 천지기운 체험 증산도 부산 지역 고ㅇㅇ 도생(道生) - 천지 조화성령의 천지기운 체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꼭 이루겠다는 의지를 갖고 정성(精誠)을 다하면 그것이 뭉쳐져 원력(願力)이 된다."라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 신앙생활로 보면 자신이 뚜렷한 목표의식과 한결같이 정성이 지속할 때 모든 것을 성취하는 근원적인 힘, 즉 원력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원력이 뭉쳐질 정도로 매일매일 사무친 신앙생활에 임하지 못했습니다. 바쁜 와중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지만, 돌이켜보면 천하사(天下事) 신앙에 집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면서 저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상제..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