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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3

과학과 철학과 종교의 통합 인간과 우주와 신(神)에 대한 문제에 해답을 내려주고 과학과 철학과 종교를 통합하는 가을우주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증산도는 과학과 철학과 종교의 통합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 근 20년 전 우연한 기회에 증산상제님 진리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너무 신비스럽고 충격적인 이야기에 궁금증이 생겨 서점에서 『증산도의 진리』 책을 사 읽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인간의 본질과 인류 역사, 그리고 인간 삶의 바탕인 대자연의 신비와 대자연의 섭리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로서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의 진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증산도의 진리』를 읽고 너무 감명받아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에서 진리 도담(道談)을 나눈 후 태을주 수행을 했는데 마음이 너무 .. 2018. 8. 30.
동양의 천문학(天文學)은 자연학과 인간학의 통합이며, 현대의 천문학은 자연과학. 동양의 천문학(天文學)은 자연학과 인간학의 통합이며, 현대의 천문학은 자연과학. (상생문화연구소 동양철학부 양재학 박사) 동양인에게 천문학(天文學)은 매우 중요한 학술이었다. 천문학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합법칙성(合法則性)에 대한 종교적 외경심과 호기심이 낳았던 산물이었으며, 우주의 이법과 인간사회의 윤리적 결속의 인식이었고, 그것은 송대철학에 이르러 유기체적 철학으로 발전하는 기반이 되었다. 천문학은 크게 우주 구조론(構造論)과 우주 생성론(生成論)으로 이루어진다. 구조론 없는 생성론은 신비 투성이의 신화에 불과하며, 생성론 없는 구조론은 냉엄한 과학에 지나지 않는다. 동양의 천문학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겨냥하는 특징을 갖는다. 동양의 천문학에 내재된 다양한 의미 중에서 별에 대한 신앙(星宿信仰)은 동.. 2014. 9. 16.
동서문명의 빗장을 열어 세계의 이질적인 문명들을 통합하여 지상 천국을 건설하려 했던 시헌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 동서문명의 빗장을 열어 세계의 이질적인 문명들을 통합하여 지상 천국을 건설하려 했던 시헌(時憲) 이마두, 마테오 리치 신부 마테오 리치 신부는 중국에 와서 서양 문명과 격리되어 있는 거대한 문명을 만났다.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 파견된 선교사들이 문화적 우월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던 반면, 그는 동양 문명의 광대함과 위대함을 경험하고 이를 있는 그대로 겸허히 받아들였다. 그것은 어쩌면 그가 숭배한 성모 마리아와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서 받은 사랑과 포용심, 그리고 예수회의 봉사 정신이 발현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서양의 발달된 과학 문명 못지않은 중국의 위대한 정신 문화에 매료된 그는 고향으로 보내는 서신들에서 이렇게 썼다. "중국은 실로 세계 그 자체입니다." "중국의 위대함은 아무리 보아도 이 세상에서 ..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