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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천명5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 진리의 근원, 자연과 인간과 천지신명에게 내려지는 명령 천명이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4강(3. 천지공사의 집행 방식)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 진리의 근원이요, 천지 대자연과 인간과 천지신명에게 내려지는 명령 천명이다. 상제님은 천리(天理)를 주재하시고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를 통치하시는 조물주이십니다. 천지 만물을 낳아 다스리는 근본 자리가 바로 우주 조물주이신 상제님의 마음자리입니다. 다시 말해 만유 생명은 모두 우주의 이치를 주재하고 천지인 삼계 우주를 통치하시는 상제님의 마음자리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하추교차기(夏秋交叉期), 상극(相克) 질서에서 상생(相生) 질서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를 앞두고 인간과 천지신명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과 신명을.. 2023. 11. 4.
하나님의 천명을 받들어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할 진리의 주인공 "일꾼이 콩밭(태전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 "상씨름꾼은 곧 시천주꾼이니, 시천주주를 착실히 읽으면 상씨름판에 가서 황소도 따느니라." 증산도 근본 진리 6-24. 우주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인류구원의 사명을 완수할 진리의 주인공 상씨름꾼 역사는 인간이 공간과 시간 속에서 생멸, 변천, 흥망을 거듭하며 만든 삶의 흔적입니다. 인류 역사는 전적으로 인간의 자유의지와 행동에 의해 결정됐고 그렇게 흘러온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작용합니다. 인간의 손길로 펼쳐진 역사의 이면에는 천지의 이치와 신도(神道, 신의 세계)가 음양일체 되어 작용하기 때문에 인류 역사는 절대 천지의 이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 곧 대우주를 다스리시.. 2022. 4. 1.
증산도 도생은 하나님의 천명과 역사의 준엄한 명령을 받은 진리의 화신 무극대도(無極大道)로 이 세상을 개척하여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을 건설하는증산도 도생(道生)은 하나님의 천명과 역사의 준엄한 명령을 받은 진리의 화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현재 지구촌 종교문화의 주류가 되어 있는 유불선 등의 선천(先天) 종교에 대하여 3천 년, 2천 년 전 동양과 서양에서 종교문화를 개창한 공자, 노자, 석가모니, 예수와 같은 성자들은 당시의 시의(時宜)에 합당한 성자만 온 것이라고 대경대법 하게, 큰 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천지 대자연의 이치로 보면 기성종교는 인류의 뿌리문화에서 갈려 나간 줄기문화일 뿐 진정한 참진리, 열매진리, 결실진리가 아닙니다. 예수, 석가모니, 공자, 노자 등 줄기문화를 개창하여 인류에게 큰 가르침을 준 성자들은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 2020. 12. 15.
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 우주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후천개벽(後天開闢)의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인류구원의 거룩한 사명은 천지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위대한 뜻과 천명(天命) 세상에는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사람이 개인과 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만약 가정과 단체와 사회와 국가의 구성원이 사명감과 책임감 없이 일한다면 무질서해지고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며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약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보다 큰 사명을 가지고 한평생 사람을 교화하면서 사신 분을 우리는 성인(聖人)이라고 합니다.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예수님, 공자님, 부처님 등의 성인들께서 전한 말씀과 가르침은 하나.. 2020. 8. 12.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23. 하나님의 천명, 위대한 봉사, 진정한 상생의 길 포교(布敎)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23. 하나님의 천명, 진리 명령, 위대한 봉사, 진정한 상생의 길을 실천하는 포교(布敎) 포교(布敎)란 '펼 포布', '가르칠 교敎'로 흔히 종교를 널리 펴고 전한다는 문자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 진리를 전하는 포교(布敎)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도적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도(道)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컬으라.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66) 상제님께서는 왜? 포도청에서 도적 잡는 나졸, 즉 포교(捕校)를 말씀하시면서 진리를 전하는 일을 포교(布敎)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세상 사람들.. 201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