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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2

하늘의 이치와 우주를 다스리는 신도와 인간의 역사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신(神)이 개입하여 전개된다. 이신사(理神事), 즉 이법(理法)과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는 진리를 구성하는 3박자 증산도 기본 진리(眞理) 4-11. 하늘의 이치(理致)와 우주를 다스리는 신도(神道)와 인간의 역사(人事) 천지만물이 생성(生成) 변화하는 것을 하늘의 법도(法度), 천지의 이치, 우주의 법칙, 대자연의 섭리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만약 하늘의 이치, 법칙, 원리, 이법, 섭리가 하늘(天)에서만 작동하고 땅(地)과 인간(人)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이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진리 구성의 3박자인 '이신사(理神事)'는 진리의 전체성을 정의합니다. 대우주 자체이신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께서 현상세계에 자신.. 2021. 10. 13.
하늘과 땅의 역사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신인합일의 인문지상시대 천리지상(天理至上)과 지리지상(地理至上)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인존시대(人尊時代)하늘과 땅의 역사 시대가 끝나고 열리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인문(人文)지상시대 하루가 다르게 미친 듯이 뛰는 집값은 부동산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어 있습니다. 혹자는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땅의 전성시대'라고 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의 암울한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시장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라는 소위 '영끌'이라는 용어가 자주 쓰입니다. 소위 '영끌'이란 용어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부동산 열풍이 한때의 사회적 현상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이 동물적인 욕구만 채우려고 영혼까지 팔아..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