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무제4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11월호: 불로장생을 꿈꾼 한무제 유철 인류의 꿈을 이루는 가을우주의 태을선(太乙仙, 삼랑선三郞仙) 문화를 열어가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1년 11월호 발간: 통권 299호 커버스토리: 불로장생을 꿈꾼 중국 전한(前漢)의 7대 황제, 한무제 유철 동북아의 강력한 유목민 훈족(흉노족)은 중국이 벌벌 떨 정도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한漢족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이 기존에 있던 토성을 연결하여 거대한 장성을 쌓았지만, 훈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진나라가 망하고 초패왕 항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한고조 유방이 한漢나라를 건국한 후 훈족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훈족에게 포위당하게 되고 겨우 목숨만 부지하여 도망자가 되는 수모를 당했고, 결국 훈족에 조공을 바치게 됩니다. 중국 역사에서 손꼽는 위대한 군주로 추앙받는 한나.. 2021. 10. 28.
한무제와 북부여 고두막한(동명성왕)의 동북아 영토 전쟁 한나라 황제 무제(유철)와 북부여 고두막한(동명성왕) 단군의 동북아 영토 전쟁 우리의 역사는 얼마나 잘못됐을까요? 북부여 역사를 얼마나 왜곡시켜 놓았는지 크게 잘못된 몇 가지를 살펴보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 단군과 현손(玄孫, 4대손)되는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성제(聖帝)와의 관계를 부자(父子)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본래 동명성왕으로 불린 분은 북부여 5세 고두막한 단군인데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성제를 동명성왕(東明聖王)으로 둔갑시켜 버렸습니다. 한나라 무제(유철)가 북부여를 침공하여 한사군(漢四郡)을 설치하려다 동명성왕 고두막한 단군에게 참패하여 그냥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한나라 무제의 사관 사마천이 『사기』에 기록하지도 않은 낙랑, 임둔, 진번, 현도를 중국과 일제 식민사학은 .. 2016. 6. 10.
환단고기 - 한무제 때 사관 사마천 사기와 한사군 한반도설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韓민족의 역사 왜곡 동북아 5대 역사 조작극 - 일제 식민사관의 한국 고대사 역사 조작 한사군 한반도 설 『환단고기』 - ① 한무제(漢武帝) 때 사관 사마천 『사기』에 없는 한사군 한반도 설 흔히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동양 최고의 역사서라고 합니다. 한漢나라 무제(武帝)의 명을 받고 중국의 역사를 기록한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중국의 시조라 받들고 있는 헌원으로부터 한 무제에 이르기까지 약 3천 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마천은 한 무제에게 말 한마디 잘못하여 죽음 직전에까지 갔었고, 결국 궁형을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겨우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사마천에게 한 무제는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이며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사마천 『사기史記』에는 한사군 한반도 설의 역사.. 2016. 5. 27.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한민족 정체성의 확장 ‘알타이 연대’를 꿈꾸며 (고조선과 북방 민족 간의 관계) 경향신문 독자투고 일부발췌 알타이 연대라고 하면 민족적 시원이 유사한 터키,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투르크계 민족들과 한국, 몽골 등 몽골계 민족들 간의 연대를 위한 협력 형태를 의미한다. 유라시아 지역에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알타이계 민족들이 민족적 시원의 유사성과 문화와 감정의 동질성에 대해 비교적 높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알타이 연대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알타이 연대를 구축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곳에 미개척 시장이 있다든가 자원이 광대하다든가 하는 현실적 이유가 아니다. 알타이 연대의 구축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식의 지평을 넓..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