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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48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 문화: 환단고기와 한국사 국통맥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神敎) 1장 한국사 국통맥과 뿌리 문화: 『환단고기』와 단절된 한국사 국통맥(國統脈) 지구촌의 세계관과 역사관은 서양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서양 중심의 세계관, 서양 중심의 역사관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는 톰센이 주창한 고대 유물 분류로 시대를 구분하는 이른바 삼시대(三時代) 구분법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삼시대법이라고 하는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구분은 덴마크의 부유한 골동품 수집가에서 박물관 관장과 학자가 된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이 제창한 시대 구분법 학설입니다. 톰센과 동시대에 독일에서 근대역사와 관련된 또 다른 인물이 태어납니다. 바로 사료와 유물 등을 분석하.. 2017. 10. 20.
환단고기가 전하는 한민족 상고시대 역사 - 단군조선(고조선)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전하는 한韓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 단군조선(檀君朝鮮, 고조선古朝鮮) 한韓민족의 9천 년 유구한 역사에서 조선(朝鮮)이라는 동명(同名)의 국명(國名)을 쓰는 나라가 둘이 있다. 첫 번째 국가는 환웅 천황의 신시 배달국으로부터 정통성을 부여받고 단군왕검께서 개국하신 조선(朝鮮, 옛 조선古朝鮮)이며, 두 번째 국가는 태조 이성계가 개국하여 한양을 도읍으로 하는 새로운 조선이다. 현재 이 두 국가를 구별하기 위하여 단군왕검께서 개국하신 나라를 단군조선, 옛 조선, 고조선, 고대조선 등으로 부르고 있으며, 태조 이성계가 개국한 나라를 한양 조선, 조선 등으로 부르고 있다.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에 물들어 우리 역사를 왜곡한 자들은 위만 조선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2015. 9. 11.
환단고기가 전하는 한민족 상고시대 역사 - 신시 배달국(동이족)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전하는 한韓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 환웅 천황의 신시神市 배달국倍達國 (동이족東夷族) 인류 최초의 국가로 동서양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 시원 국가였던 시작 환국桓國. 환국(桓國) 말기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기후가 변화하여 식량 등의 물자는 부족해지며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진다. 결국, 새로운 정착지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이때를 시작으로 동서문명이 갈라지게 된다. 환웅 천황께서는 환국의 환인 천제로부터 환국의 정통성 계승과 국가 통치자를 상징하는 천부(天符)와 인(印) 세 종류를 받고, 동방 태백산(太白山, 백두산)으로 새로운 문명 개척의 여정을 시작한다. 새 문명 개척단으로 제세핵랑군(濟世核郞軍) 3,000명을 이끌고 동방으로 오신 환웅 천황께서 서기 전(BCE) 3897년.. 2015. 9. 10.
환단고기가 전하는 한민족 상고시대 역사 - 환국 환단고기桓檀古記가 전하는 한韓민족의 상고시대 역사 - 환인 천제(桓仁天帝)의 환국桓國 한韓민족 시원 역사와 인류 창세 역사가 기록된 한韓민족의 정통 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三聖紀』의 첫 문장, 첫 단락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우리 한韓민족의 시원 국가로서 7분의 환인 천제(桓仁天帝)께서 다스렸던 환국桓國의 개창 사실을 전하고 있다. 오환건국이 최고라. 吾桓建國이 最高라. 우리 환족(桓族)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 『환단고기』 『삼성기』 첫 문장의 이 짧은 한 구절이 바로 한韓민족과 인류의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을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지구촌 70억 인류가 바로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으로부터 시작되어 뻗어.. 2015. 9. 9.
강화도 마니산(마리산) 참성단은 한민족 불멸의 성지, 강화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도 마니산(마리산) 참성단은 한(韓)민족 불멸의 성지, 강화 환단고기 북(Book) 콘서트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강화도 마니산(摩尼山) 지명은 건설부장관(중앙지명위원회, 現 국가지명위원회)이 1961년 마니산으로 결정하여 일괄고시하였다. 강화도 마니산의 원 지명인 마리산(摩利山)의 이름을 되찾고자 한 노력은 198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십수 년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1995년 강화도 마니산(摩尼山)을 강화도 마리산(摩利山)으로 개명(改名)하고자 했던 인천광역시와 마리산이름되찾기위원회의 청원이 처리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마니산이 이미 전국적 또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통용되는 지명이라 혼동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불가 통보를 하였다. 개천절(양력 10월 3일, 대.. 2015. 8. 25.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의 족보, 대한민국 국통맥(國統脈) 한韓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의 족보, 대한민국 국통맥(國統脈) 대한민국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정신(精神)은 무엇인가? 9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 혼백(魂魄, 정신) 속에 한韓민족의 정체성이 들어 있다. 우주를 탐사하는 최첨단 현대문명과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민족의 정체성과 국가의 족보가 무얼 그리 중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 제일이라 자부하는 미국이나 그에 버금가는 러시아나 중국과 일본, 이스라엘 등 지구촌의 여러 나라는 국가의 정체성 확립이 최우선 과제에 속한다. 불과 200여 년밖에 안 되는 미국조차도 그러할진대 반만년의 역사라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강력한 역사의식을 가진 국가와 민족이 세계 역사를 주도해.. 2015. 8. 20.
환단고기가 밝혀낸 한민족의 사라진 역사와 지워진 역사 (상고사) 『환단고기桓檀古記』가 밝혀낸 한(韓)민족의 사라진 역사와 지워진 역사(상고사上古史) 인류 역사의 전 과정이 한 그루 나무라면 인류의 창세 역사와 시원 역사, 즉 상고역사 시대는 뿌리에 해당한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나무의 가지와 줄기와 잎이 그 나무의 전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무가 생명력 있게 살아 숨을 쉴 수 있도록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주는 뿌리는 그야말로 생명의 근원이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한일 강제병합 다음 해인 1911년(신해년) 출간된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인류의 창세 역사, 시원의 역사와 함께 한韓민족의 잃어버린 역사, 사라진 역사, 지워진 역사 7천 년의 상고역사가 오롯이 기록되어 있다. 9천 년 동방 한韓민족사는 인류 역사의 뿌리가 되며, 한민족사를 .. 2015. 8. 19.
광복 70년, 대한민국 국기(國旗)이며 한민족 최고 브랜드 태극기(太極旗) 광복 70년, 대한민국 국기(國旗)이며 한(韓)민족 최고 브랜드 태극기(太極旗)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또 다른 이름이 한(韓)민족이다. 우리의 근현대사,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대한민국의 또 다른 상징이 태극기(太極旗)다. 국가와 민족을 상징하며 우리의 정체성이 오롯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얼굴, 태극기(太極旗)!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광복을 한 지 7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광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제가 왜곡하고 조작한 역사가 마치 정사(正史)인 양 가르치고 있는 나라, 일제의 무자비한 손아귀에서 벗어난 지 7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제의 앞잡이와 그 후손들이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기득권을 잡고 좌지우지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그리고 한(韓)민족.. 2015. 8. 12.
한민족과 인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찾는 청주 환단고기 북콘서트(2015. 4. 25 - 충북대학교) 한민족과 인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찾는 청주 환단고기 북콘서트(2015년 4월 25일 - 충북대학교) 동북아시아의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역사전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과 임나일본부설 등 드러내 놓고 역사 왜곡과 영토를 침탈하는 일본과 은밀하게 우리 민족의 고구려 역사까지도 자국의 역사로 바꾸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은 지금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의 역사전쟁은 한민족의 상고사 말살과 왜곡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민족의 상고시대였던 환국과 배달, 단군 조선의 7천 년 역사가 복원되지 못한다면 근현대사 역사도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시원 역사와 문화가 한민족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현재 인류 문화의 종주국인 한민족의 역사가 중국으로부터 발원한 역사가 되어 있고, 일본.. 2015. 4. 18.
을미년(1895년) 단발령 - 중국의 변발, 일본의 존마게, 한민족(조선)의 상투의 의미와 상징 을미년(1895년) 단발령 - 중국의 변발과 일본의 존마게는 무사의 상징과 전쟁의 상징, 한민족의 상투는 선비와 평화를 의미. 지금은 과거의 구습舊習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투! 불과 1백년 전만 해도 우리 민족의 일반적인 머리 모양이었다. 일제가 시행한 단발령으로 우리 조상들은 강제로 상투를 잘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을미의병(1895년)까지 일어나게 된다. 왜 우리 조상들은 "목은 자를지언정 상투는 자를 수 없다(최익현)"고 하면서까지 상투를 지키려 했을까? 당시의 시대상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훼상할 수 없다는 유교의 가르침이 주된 이유였지만, 그 상투 안에는 엄청난 비밀이 담겨 있다.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거리에는 최신식 헤어스타.. 201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