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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 진보의 아이콘으로 암살된 비운의 대통령, 미국 제35대 존 F. 케네디(JFK) 대통령 명언

by 도생(道生) 2015. 8. 29.

젊은 패기와 신념이 가득 찼던 개혁과 진보의 아이콘으로 암살된 비운의 대통령,

미국 제35대 존 F.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 대통령 명언

 

 

 

 

 

 

 

 

존 F. 케네디(1917~ 1963) 대통령의 할아버지 패트릭 조지프 케네디는 가난한 아일랜드계 미국 이민자였다.

어렵게 사업을 다져 성공한 패트릭 조지프 케네디는 매사추세츠 주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프 P. 케네디는 지역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업가이며 정치인이 된 아버지의 그늘 아래서 유복한 생활을 하며 자랐다. 그 역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공을 하며 당시 재력으로도 미국 10대 재벌에 들 정도의 성공과 미국 최고의 정치 명문 가문 케네디가의 기반을 다졌다.

 

 

 

 

 

 

 

 

미국은 영국에서 건너온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로 청교도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니 미국 상류사회가 기독교 주류사회였다. 

개신교(기독교)가 아닌 가톨릭을 신앙한 카네기 집안이 성공하고 더욱이 그의 아들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은 당시 미국사회분위기로 보았을 때는 일대 기적에 가까웠다.

 

 

존 F. 케네디는 경제적으로 넘쳐나고 정치적인 기반이 다져진 미국 최고 상류층 집안에서 성장하였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해군에서 복무하였으며 30세에 미국 하원에 진출하였다. 더욱이 잘생긴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 젊은 패기와 대중적 인기로 상원의원을 거쳐 44세에 미국 제3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존 F. 케네디는 미국 역사상 대통령 선거를 통해 당선된 최연소 대통령이며 가톨릭 신자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개발도상국에 미국 평화 봉사단을 보내는 일을 성사시켰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는 인권법을 통과시켰다.

중남미의 여러 나라와 '진보를 위한 동맹'을 결성하였고, 대규모 소득세 삭감과 포괄적인 민권보호조치 등은 그가 죽은 다음에 통과되었다.

 

그는 냉전 시대였던 당시 소련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이 포착되자 자신의 진보적 이념과는 사뭇 다른 강경한 외교정책과 군사전략을 쓰기도 하였다. 3차 세계대전 일보 직전까지 갔던 미국과 소련의 치킨게임은 결국 강대국들의 핵실험금지 조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재임 중 가장 공력을 많이 들인 정책 중 하나였으나 그가 암살되면서 실패로 돌아간 정책이 있다.

 

세계 최고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의 화폐, 달러를 발행하는 집단이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닌 골드만 삭스,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 일부 유태계 금융업자들의 사설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방준비은행 FRB)이다. 케네디는 미국 화폐 발행을 민간은행이 아닌 중앙은행에서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혹자는 특별한 업적이 없는 대통령으로, 문란한 사생활로 많은 사람에게 지탄받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미국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방준비은행 FRB), CIA, FBI 개입설과 마피아와 쿠바의 배후설 등 음모론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케네디 대통령 암살 당시에 제기된 많은 의혹이 아직도 풀리지 않고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40대의 젊은 패기와 신념으로 개혁과 진보의 아이콘이었던 존 F. 케네디는 미국 제35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2년 10개월 만인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자동차 행진 중 암살당한다. 케네디의 죽음 이후 케네디가는 차츰 몰락의 길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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