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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 개벽실제상황은 인생의 근본문제와 한민족의 역사,참하나님(상제님)의 실체 그리고 남북한의 미래,후천선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by 도생(道生) 2013. 4. 11.

 

 

 

개벽실제상황의 구성

 

개벽실제상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책 앞부분에 목차를 보시면 나와서 아시겠지만 총 5부로 되어있습니다. 5부의 제목들이 독특한 제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부 ‘문’이라는 공통되는 제목으로 뽑고 있습니다.

 

1부는 신천지의 문이다. 라고 제목이 되어있고요 2부는 대한의 문, 그리고 3부는 새 역사의 문, 4부는 대 개벽의 문, 5부는 후천 선경의 으로 되어있습니다.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다섯 개의 문이 있죠. 그래서 문을 하나 열고 들어가고 그 문을 통해서 또 하나의 문으로 들어가고 또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섯 개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지막 책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가야할 궁극적인 목적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큰 집이 있을 때 그 집의 핵심 부서인 안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대문을 열잖아요. 열고 들어가면 문이 또 나오는 겁니다.

그 문을 통과하고 문을 다섯 개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문이 후천 선경의 문인데 후천이라고 하는 앞으로 인류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천지의 마지막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각의 문에는 어떠한 내용이 나오고 있냐는 것을 전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부 ‘신천지의 문’의 구성

 

5부 중에서 다섯 개의 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은 1부 신천지의 문입니다. 1부가 이 책의 총론 격에 해당합니다. 1부에서 중요한 새로운 진리의 주제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1부는 실제 1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은 증산도의 진리로 말하면 우주관과 상제관의 핵심내용이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1부를 이해해야만 2,3,4,5부가 연결이 되게 되어있는데요. 그러나 꼭 1부 부터 읽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1부 신천지의 문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은 대자연 속에서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리는 지금 어느 때 살고 있는가? 하는 인생의 근본 문제와, 우주(대자연)와 인간 창조의 제1 법칙과 성큼 다가선 후천개벽과 연관된 중요한 주제들(우주 1년, 상제님 강세의 천도적 원리, 지축정립, 대병겁을 일으키는 가을하늘의 손길 서신, 수에 담긴 개벽의 비밀 등)을 정리하고, 개벽 실제상황으로 들어서는 시간대의 비밀을 풀고자 한다.

 

그 가운데 1부 3장의 <십이지지에 담긴 시간의 비밀>은 독자에 따라 약간 난해함을 느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전체를 독파한 후에 다시 정독하는 것도 좋다.

 

2부 ‘대한의 문’의 구성

 

왜냐하면 2부의 대한의 문이라는 것은 우리 한민족, 오늘날 세계인류 모든 민족의 역사의 시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것을 한민족사의 뿌리와 세계 모든 민족사의뿌리는 맞대어 있습니다. 하나의 나라에서 세계 여러 나라가 퍼진 건데 바로 대한의 문에서는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민족의 본래 역사,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나와 여러분 같은 핏줄, 우리 민족은 어디서 온 것인가 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과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과거가 단순한 과거의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과거를 제대로 알아야만 오늘의 현재를 알 수 있고,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왜 우리 민족의 과거의 역사에 대한 것이 중요하냐면 현재란 것은 과거의 나의 생각과 행동의 결론이 현재로 맺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고 하는 모든 것은 과거로 결론 맺어 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 모습과 미래를 알기 이전에 과거를 알아야 합니다.

 

이 대한의 문에서는 우리 민족의 실제과거 역사가 어떠했다 하는 것을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역사

 

그래서 2부에서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나옵니다. 과거의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닙니다. 우리 민족의 과거의 본래 모습이 어떠했고, 오늘날 어떻게 왔다 하는 우리민족의 역사의 뿌리는 어디하고 닿아 있냐하면 세계 모든 민족의 역사의 뿌리와 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의 인류의 국가를 환국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한국에서 우리민족의 배달의 겨레라고 하잖아요. 배달국을 거쳐서 옛 조선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조선이 나라 이름을 바꾸게 되는 데요. 대 부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면서 열국시대로 들어가면서 후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해서 현지의 오늘날 대한민국까지 이르게 되는 역사 얘기가 2부에 나옵니다.

 

2부 대한의 문에서는 닥쳐오는 가을 개벽기에는 왜 내 생명이 뿌리로 돌아가고 진리의 열매를 만나야 하는지, 왜 진리의 궁극을 깨달아야 생존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그것이 바로 가을의 정신 원시반본의 도임을 역사의 맥락에서 들여다본다.


그리고
진리의 근원을 밝혀주는 동방의 한반도가 왜 개벽의 중심 땅인지를 들여다본다. 이를 위해 중국과 일본에 의해 철저히 조작 왜곡된 동방의 시원문화와 뿌리 역사[환국-배달-(고)조선]를 밝히고, 동서양 성자들의 가르침의 총결론인 대자연의 재탄생과 인간의 새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이 땅에 오신 상제님의 가을개벽 공사를 통해 살펴본다.

 

3부 새 역사의 문

 

3부에는 우리 민족이 조선과 최초의 한민족 최초의 국가라 할 수 있는 배달, 한민족의 뿌리이면서 세계 민족의 뿌리인 환국, 이렇게 1만년역사의 뿌리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민족이 환국과 배달과 조선에 이를 때까지의 역사 속에서 역사 속에 담겨 있는 정신, 종교 그것이 뭐냐? 우리 민족의 뿌리 종교, 신교라고 하는 내용이 최초로 나옵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 종교, 신교

 

신교는 증산도 개벽실제상황에서 말하기 전에 이것을 들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이런 걸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어떤 하나의 개념을 공부를 할 때 그것에 대해 머릿속에 입력된 바가 없는 상태에서 최초로 말하게 됐을 때 이해할 수 있느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사과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한테 사과를 얘기를 하면 사과가 그려지겠습니까? 그 사람에게 사과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반복을 하고 궁극적으로 사과를 그려주고, 보여줘야만 그 사람 머릿속에 개념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시원역사에서 우리가 신앙했던 신교에 대해서 아무리 얘기를 해도 처음 읽는 사람에게는 잘 받아 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교의 맥은 쭉 이어져서 서양 문명이 들어오기 이전 조선의 말까지는 모든 민중의 삶 속에서 신교를 신앙 했습니다.

 

신교의 대상은 삼신상제님

 

그러면 신교는 무엇을 신앙했냐? 신앙의 대상은 삼신 상제님이라고 합니다. 삼신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신앙한 인류의 시원 종교가 바로 신교입니다.

 

신교라는 얘기를 못 들어 보셨다 할지라도 삼신이라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삼신할머니라고 들어보셨죠? 상제님이라는 용어는 우리 민족에서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최고의 신을 상제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상제님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제님의 의미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져서 죽었을 때 죽게 되잖아요. 그런데 죽으면 끝나잖아요? 그래서 심청이를 살린다 말입니다. 그 심청전에서 심청이를 살리는 주인공은 바다의 용왕이 아니고 살리라고 하늘에서 지시를 내립니다. 그게 바로 옥황상제님입니다.

삼신과 상제님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우리나라로 서양의 문물, 제국주의가 급격하게 들어와서 얼마나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까. 모든 문명은 서양의 물질문명이잖아요. 지금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100년 전을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상제님은 한자로 이렇게 씁니다. 上帝(상제) 상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천상의. 하늘이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의 뜻은 가장 위다. 더 이상 높아 질 수가 없는 겁니다. 예전에 용의 눈물을 봤듯이 이성계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기는 상왕이 됩니다.

 

왕(王)자 앞에 상자를 붙인단 말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에 높을 수 없는 이런 뜻이 됩니다. 그러면 상(上)자 앞에 태(太)자를 붙이면 태상왕인데 태라는 글자는 처음 태 비롯할 태, 콩 태인데 원 시초를 말하는 겁니다. 상(上)이라는 것은 더 이상 없다. 지존무상이다. 라는 의미를 말합니다.

 

제(帝)라고 하는 글자는 어떤 위미가 있냐면 제라는 글자가 시초에 출발하는 것이 임금제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임금제자가 아니고 하나님제자, 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지존무상의 천상의 하나님 그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제라는 것은 천상의 하나님 이라는 뜻입니다. 상제를 다른 말로하면 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신교라고 하는 것은 우주를 통치하고 주제하는 통치자 주재자 절대자, 그분을 상제님이라 불렀습니다.

 

삼신 상제님

 

그런데 왜 그 앞 에 삼신을 붙였느냐. 하면 하나님이 세분이냐?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것이 아니고 삼신이라 하는 것은 3부는 1장과 2장으로 되어있습니다. 1부가 3장, 2부가 3장, 4부가 3장, 5부가 3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3부만 2장으로 되어있어요. 1부에서 3부1장에서 삼신 상제님. 삼신이라는 것은 일신 즉 삼신이다. 우주 창조원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나님은 세 가지 창조원리로써 우주를 다스리신다. 조화, 교화, 치화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우주를 주재하신 하느님 한 분만 신앙 했던 것은 아니죠. 상제님과 그 밑의 본질은 같지만 위격은 다른 수없는 신명을 같이 섬기게 되는 삼신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신앙했던 신앙이 신교 신앙입니다.

 

신교신앙은 세계4대문명의 뿌리

 

문제는 역사와 종교에서보다 시피 우리 민족이 신교를 신앙했고, 역사의 뿌리를 올라가면 동아시아 전역을 다스렸던 조선시대.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문명을 열었던 배달국 시대, 인류문화의 뿌리가 됐던 환국시대의 종통 맥을 이어온 민족이 우리 민족입니다. 여기서 인류의 시원문화, 시원종교에서 자연스럽게 신교를 뿌리로 해서 인류의 사대 종교가 나가게 됩니다.

 

유교와 도교와 불교와 기독교 이들 성자들의 가르침이 어느 날 갑자기 툭 삐져나온 것이 아니고 이들 역사의 뿌리에 신교가 있습니다. 이 신교를 모태로 해서 이들의 가르침이 나오면서 환국에서부터 세계4대문명 황하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이집트문명으로 뻗어나가면서 이들 종교가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개벽 실제상황의 2부와 3부에서는 오늘날의 역사에 이르기 전까지의 인류 역사의 정신의 뿌리를 밝혀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통 맥이 어떻게 이어져 내려왔냐 하는 것을 얘기를 하죠.

 

이 책을 읽어보면 실로 놀라운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환국의 종통을 이어와서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나오게 되고요. 신교의 종통을 이어서 마지막에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 그것을 선포하는 가르침이 나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동학을 거쳐 증산도로써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께서 직접 이 땅에 강세하심으로 인해 신교의 열매인 증산도가 나오게 됩니다.

 

처음 증산도를 들었을 때 어감이 싹 들어오는 어감은 아니지만 알고 보면 2부와 3부를 통해서 알고 보면 바로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나온 가르침이라는 걸 알게 되고 바로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가르침을 내신 것이다.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3부 새 역사의 문에서는 잃어버린 한민족의 시원 문화가 신교이며 이 신교문화가 인류의 원형문화이자 동서 유불선 기독교의 뿌리임을 밝힌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동방 하나님 문화의 원형인 상제 문화하나님의 본래 호칭인 상제에 대해, 상제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 충격적인 한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상제님이 왜 인간 세상에 강세하셨는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상제님의 헤아릴 수 없는 무상의 조화권능(삼계대권)에 대해, 자연 질서를 새롭게 하고 인간의 신문명 세계를 개벽하여 새 역사의 기틀을 확고히 짜 놓으신 상제님의 대도세계[천지공사]에 대해, 실로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진리 구성의 3박자이며 깨달음의 핵심 주제인 이신사理神事, 즉 이법과 신도와 역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4부 대개벽의 문

 

4부는 대개벽의 문입니다.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삼신 상제님이신 강증산 상제님께서 후천 오만년 새 천지를 개창하시는 설계도를 작성하시게 되는데 그것을 천지 공사라고 합니다. 천지 공사의 내용이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세운공사와 도운공사로 대분됩니다.

 

세운공사

 

세운공사는 이 땅에 오신 우주의 주재자 강증산 상제님께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동안 기획하신 세운 공사의 내용은 1901년 이 후에 세계역사가 흘러가는 역사의 이정표, 시간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상제님의 세운 공사의 세계가 구체적으로 쓰여 있는 부입니다.

 

4부로 들어가게 되면 왜 오늘의 인류 역사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과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 4대 강국이 여기 와서 격돌을 하게 되어있고, 오늘날 세계의 초점이 되고 있는 북핵 위기와 오선위기가 어떠한 원리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오선위기

 

잠깐 341페이지를 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질서의 대세 오선 위기라고 하는 것이 나옵니다. 오선 위기는 다섯 신선이 위라는 것은 둘러싼다는 것입니다. 바둑판을 중심으로 둘러싸고 기는 바둑 기로 다섯 신선이 둘러싸서 바둑을 둔다는 뜻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1901년에 천지공사를 행하시면서 전 세계 정세를 대한민국을 바둑판으로 해서 여기에 4대 강국이 네 신선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하면 다섯 신선이 되는 겁니다.

 

한반도를 바둑판으로 해서 러시아하고 일본, 괄호 안에 불란서하고 영국해서 러일 전쟁입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중국과 일본이 쓰여 있고, 중국 옆에는 소련, 일본 옆에는 독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일 전쟁입니다.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보면 남북 전쟁되어있습니다. 괄호 열고 북한은 러시아와 중국, 남쪽은 미국과 일본. 남북으로 나눠져서 육자회담이 되는 겁니다.

 

4부 대 개벽의 문은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리 민족 신교에서 신앙 하던 삼신 상제님께서 후천 오만년 새 천지의 프로그래밍을 짜셨는데 그 프로그램 중에 1901년 이후의 오늘날까지의 세계 역사의 구체적인 비의가 쓰여 있습니다. 4부가 1장, 2장, 3장으로 되어있는데요.

 

개벽실제상황 370쪽

특히 370쪽으로 가면 이 책에서 개벽 실제 상황의 내용과 책 제목이 부합됩니다. 책 제목이 뭐냐. 바로 개벽 실제 상황입니다. 실제 상황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실제로 일어날 상황에 대한 것입니다. 후천 대 개벽의 실제 상황이라고 해서 오른쪽으로 가서 마지막 한판 승부 남북 상씨름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써 있습니다.

개벽실제상황 384쪽

384쪽을 보십시오. 가을 대 개벽을 말한다. 상씨름에 대해서 여섯 분의 증언자들이 나옵니다. 바로 이 여섯 분의 증언자들은 강증산 상제님을 직접 모셨던 성도들, 성도의 가족, 성도의 제자들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상씨름의 상황에 대해서 나옵니다.

개벽실제상황 404쪽

404쪽을 보십시오. 다시 증언이 나오는데 가을 대 개벽을 말한다 해서 병겁이 나옵니다.

 

-병란兵亂·병란病亂 도수

 

그래서 4부의 내용은 결국 요약을 하면 대 개벽의 문에서는 앞으로 지구촌의 인류가 조만간 맞이하게 될 가을 개벽의 실제 상황을 말합니다. 병란兵亂·병란病亂 도수가 나옵니다. 도수라고 하는 것은 시간표를 말합니다.

 

병난이라고 할 때 병은 군사 병(兵) 자이고, 뒤에 나오는 병은 질병 병(病)자 입니다. 앞의 병은 전쟁을 말하는 것이고 뒤의 병은 전염병을 말하는 겁니다. 전쟁과 질병이 병란兵亂·병란病亂이 동시에 온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4부 대개벽의 문에서는 상제님이 짜 놓으신 프로그램에 의해 전개되는 개벽의 실제상황 과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상제님은 비극의 선천 세계를 완전히 문 닫고 인간의 꿈과 소망을 성취하는 상생의 가을문명 세계를 열어 주시기 위해 가장 먼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신명들을 통일하여 천상 조화정부를 구성하셨다.

조화정부란 우주통치 사령탑으로서, 이 조화정부의 신명들이 상제님의 명령을 받아 상제님이 9년 동안 기획하신 인류 미래 역사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역사로 실현해 간다.


여기서는 그 가운데 가장 핵심 되는, 개벽의 3대 실제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지난
20세기 인류사의 변천 과정과 6자회담으로 전개되는 오선위기의 세 차례 바둑 도수 가운데 최후의 한판 게임상씨름과 괴질 병겁, 지축정립 등이 그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판가름 짓는, 북한의 핵무기를 제어하는 천지공사 프로그램(도수)인 여름천지의 불을 묻는 화둔도수는, 개벽의 실제상황과 맞물려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지난한 과제이다.

 

여기서 독자들은 상씨름으로 인간역사가 종어간(간방 한반도에서 종결된다는 뜻)’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한반도에 닥칠, 한민족이 새 역사의 중심적 존재로 태어나는 거대한 천도의 운명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5부 후천선경의 문

 

5부는 후천선경의 문입니다. 과연 이러한상씨름의 병란병난 도수에 대 가을 개벽의 상황에서 누가 인류를 구원하느냐. 하는 것은 2부에서 봤듯이 인류 역사의 전통을 이어온 한민족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느냐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가을 천지의 조화 성신을 받아 내리는 구원의 주문인 태을주와 의통으로써 인류를 구원하는 육임 구호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인류를 구원하는 진리의 군사를 한자로 쓰면 도군道軍이 됩니다. 진리의 군사를 말합니다. 육임 구호대 얘기가 나오고요.

 

가을 개벽을 극복하고 앞으로 열리는 오만 년 새로운 천지를 선(仙)의 문명이다. 그래서 후천 선경이다 하고 가을철 오만 년 문명에 대해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5부 후천선경의 문에서 독자들은 4부에서 받은 실로 엄청난 충격을 넘어, 개벽의 실제상황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인류가 어떻게 가을하늘의 신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지, 그 법방을 깨치게 된다.

 

그리하여 유일한 생존의 길인 가을천지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 수행공부와, 괴병으로 순간순간 넘어가는 인류를 실제로 건져내는 구원의 법방인 의통성업에 대해, 그리고 인류를 건져 신천지 지상 낙원을 건설하는, 천명 받은 상제님 일꾼들의 지고한 사명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각 부의 중심내용 정리

 

어떤 부분은 자세하게 어떤 부분은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5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5부의 구성 내용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밝혀주는 책

개벽 실제상황이란 책은 어떤 책입니까?  지구촌 70억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밝혀주는 책입니다.

 

1부~5부의 간단한 요약정리

 

1부는 총론에 해당하고 2부와 3부가 과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4부는 전체적으로 1,2,3장으로 되어있습니다. 4부에 1,2장까지가 현재의 상황입니다. 4부 3장부터 앞으로 전개될 실제 상황. 미래의 내용이 써 있어서 결국 5부로 넘어가면 4부 3장과 5부의 내용은 미래가 됩니다.

 

1부는 총론이고, 2부 3부는 한민족과 모든 세계 인류의 뿌리에 대한 얘기. 그 후로부터 4부는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이후로 세계의 역사가 어떠한 원리로 전개 되어 나갔다하는 얘기.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되어 나간다. 그리고 후천 오만년의 새로운 천지는 어떻게 펼쳐지게 된다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

특히 2부와 3부에서 인류의 과거 얘기는 인류 역사의 뿌리, 환국에서부터 세계4대 문명이 나왔으며 4대 문명이 나오게 된 시원 문명은 신교였고, 신교의 정통 종주를 이어온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라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1부의 중요성

 

그러나 2부와 5부의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가능성은 1부에 있습니다. 1부에서 바로 제목이 말하듯이 이 책의 저자가 서문에서 말하고 있듯이 어려운 부분은 넘어가고 그렇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개벽 실제상황에 담겨있는 내용은 1부부터 5부까지 물론 여기서 2부에 역사 얘기가 있어서 이쪽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공감이 가는 사항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총 5부로 밝혀주는 책 ‘개벽실제상황’

 

오늘 여러분에게 개벽 실제 상황의 큰 틀을 말씀드렸습니다. 개벽 실제 상황은 지구상의 수많은 책 중에 하나의 책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유일하게 나와 여러분, 우리 민족, 인류에 시작과 역사의 과정 속에서 오늘과 후천오만년 미래를 밝혀주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총 5부로 밝혀주는 책이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오늘 이야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산도 열어나가는 상생 후천개벽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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