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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

by 도생(道生) 2020. 10. 7.

천지와 하나 된 인간, 하나의 진리로 합일된 새로운 상생(相生)의 통일문화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을우주의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

















사람이라면 굳이 위대한 삶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저마다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 또는 가치 있는 삶을 살려고 하지만, 경제적 가치가 지배하는 각박한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순수한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한 채 때론 세상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자책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이 세상의 흐름과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자신의 꿈, 더 나아가서는 모든 사람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인류 역사를 통해서 성인과 철인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은 '인생이란 등불도 없이 컴컴한 어둠 속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라는 어느 소설의 이야기처럼 한 치 앞도 보지 못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증산도만이 유일하게 세상이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 해답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간 삶의 목적과 인류 역사의 궁극적인 목적지, 그리고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을 알려줍니다. 동서양의 진리 안에 그 해답이 있었지만, 우리가 종합해서 보지 못했고 꿰뚫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인류의 미래를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가을은 성숙의 계절, 통일의 계절, 결실의 계절입니다.













천지 대자연의 법칙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간의 삶과 인류의 역사가 흘러가고, 더 나아가서는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어집니다. 시간은 단순히 과거에서 미래로 무작정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생장염장, 즉 우주가 춘하추동 사계절로 순환하면서 목적을 이룹니다. 우주가 봄과 여름 동안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길러 가을우주에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을 이루는 것, 그것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우주가 아무 목적도 없이 그냥 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시간의 질서를 알면 우리 삶의 목적과 역사의 목적과 우주의 궁극적인 목적까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150년 전 인간으로 오신 대우주를 다스리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천지생인(天地生人)하여 용인(用人)하나니,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이인생(以人生)으로 불참어천지용인지시(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하가왈인생호(何可曰人生乎)아.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여름우주가 끝나고 인간완성과 인류 문화의 성숙이 이루어지는 가을우주가 시작되는 때입니다. 가을우주의 새 세상, 새로운 열매문화를 여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天地)도 목적이 있어서 둥글어 간다. 천지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짓고, 그와 더불어 인류 문화를 성숙시키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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